위험소재 (함선)
By 見えない未來 | 2015년 7월 30일 |
멋상이라는 일본 최초의 위스키를 만든 남자와 그의 아내를 모티브로 한 일일연속드라마가 작년 3/4분기에 방영을 했습니다. 무척 재밌게 보고, 시대 배경은 잘 모르겠지만... 전쟁이 지났다는 발언에서 2차대전이 끝난 무대이면 문제 없이 보겠구나 하고 한참을 보다... 130화 언저리..=ㅂ=.. 빰빠카빰. 문제의 그 시기가 와버렸습니다. 으어어어어!! 일본 제작물을 볼 때 이 소재는 언제 튀어나올 지 모르는 소재입니다. 작년에 보다 말았던 하나코와 앤 역시 왠지 모를 전쟁의 기운에 재밌게 보던 중 보는 걸 멈췄습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이 시기는 그 시대를 격지 않은 세대에게도 민감한 사항이 되는 시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음, 함선 게임 역시 은연 중 그 시기를 바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