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레지던트 이블 4" 블루레이를 구매 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13일 |
개인적으로 이 타이틀은 굳이 3D판을 구매를 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2D 전용판과 3D 혼용판이 나와 있죠. 사실 2D판을 구매 하려 했습니다만, 픽쳐 인 픽쳐 라는 기능의 한글 자막 문제로 인해서 3D판을 구매를 했죠. 일단 굳이 3D라고 크게 써 있는건 좀 아쉽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타이틀이 아쉬운 부분이죠. 스펙부분입니다. 2D와 같은 이미지를 사용 했기 때문에 문제의 기능에 한글 자막이 없다고 되어 있는데, 그렇지 않죠. 바로 나와 있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꽤 마음에 듭니다. 역시나 걸리는건 3D라는 거죠;;; 안쪽 이미지 역시 꽤 마음에 드는 편 입니다. 이런 스타일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이번에 할인으로도 풀렸으니 말입니다.
"뉴 폴리스 스토리"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23일 |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도 좀 놀랍기는 하네요. 디자인은 나쁘지 않더군요.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 Scene Commentaries with Jackie Chan (6분 31초) - The Making of New Police Story (15분 35초) - English Dubbing with Jackie (7분 15초) 스펙도 의외로 괜찮고 말입니다.
한산 : 용의 출현 - 전작의 단점을 제거하는 것 만으로도 나아진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7일 |
이 영화를 추가를 하긴 했는데, 좀 미묘하긴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들에 관해서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는 느낌은 어쩔 수 없긴 해서 말입니다. 이미 한 번 본 것을 다시 한 번 하려고 한다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결국에는 명량에서 본 걸 다시 보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든 겁니다. 사실 이 문제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게 한두번이 아니어서, 아무래도 애국심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몇 번 봐 왔고 말입니다. 그래도 일단 보고 판단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김한민 감독의 이야기를 할 때 마다 참 미묘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으로 올 수록 펴아가 좋아지긴 하는데, 동시에 제 취향에서는 거리가 멀어지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슬럼독 밀리어네어 - 단 몇줄의 문장 때문에 빛이 난다!
By 기분은 갑작스럽다 | 2012년 6월 11일 |
이 영화의 맨 처음에 문제가 나온다.(D번이 나올때쯤에 문제가 사라지기때문에 한꺼번에 찍지는 못했다.)선택지는 이렇다A: 속임수를써서B: 운이 좋아서C: 천제라서D: 영화 속 이야기니까답은 맨 마지막에 나온다. D다. 만약 이 영화에 이 문제가 나오지 않았다면, 이 몇줄밖에 안되는 문장이 없었다면 이 영화는 그저 그런 자위용 해피엔딩 영화에 불과했을것이다. 하지만 이 문장들 때문에 이 영화의 주제가 살아나고 아주 극적으로 전달이 된다.주인공 자말 말릭은 인도 최하층 인물이다. 그는 6억원이 걸린 퀴즈대회에서 마지막 문제를 앞두고 있다. 경찰이 그가 거기까지 진출한 것을 의심스럽게 여겨 심문을 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자말은 경찰에게 답을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답을 알게 된 이유를, 자기가 인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