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셈 아스노라는 캐릭터의 존재 의의는 무엇인가
By jazz9207's blog | 2012년 4월 25일 |
건담 AGE 2세대 시작 당시 제하트와 친밀한 관계를 쌓고 적으로 돌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 아셈은 플리트랑 달리 베이건과의 화합을 도모할 캐릭터겠구나!" 라고 다들 예상했죠 근데 히노 머리 속에 그딴건 없었고 결국 2세대 최종화인 28화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베이건과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다진 아셈 결국 플리트와 똑같은 '베이건에게 적대적인 캐릭터'가 됬죠 물론 플리트는 복수에 집착하는 광기 비슷한 의지로 싸우기 때문에 내면적으로는 아셈과 많이 다르지만 결국 베이건을 적대한다는건 똑같습니다 뭘 위해서 제하트와 그렇게 오랫동안 이야기를 만든걸까 뭘 위해서 2세대로 나누어서 주인공을 둘로 만든걸까 이제 3세대로 넘어가면서 작품 자체의 포커스도 새
철혈의 오펀즈 17화
쿠델리아는 슈로대에라도 나온다면 리리나와 가장 가깝게 지내겠군요. 둘이서 절대평화주의 노동자해방 연설할 듯... 쿠델리아 각성! 캬! 거진 만렙황녀보다 무력이 쳐져서 그렇지 지략은 능가하는지도요. 아니 그것도 미숙하지만 성장할 여지는 있다고 해야 하나? 분명 오늘은 전투가 있었고 키마리스가 인상적으로 데뷔하기는 한데 문제는 다음화는 전투화가 아닐 것 같군요. 이렇게 전투를 찔끔찔끔 해가지고서는 영.... 이후로는 전투가 잦았으면 좋겠는데(최소한 G레코는 전투는 많이 치뤘죠.) 후반부부터는 개싸움 전쟁이 계속 이어져야 지금껏의 맥빠진 전개를 보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다고 맥빠진 전개를 진짜 덮을 수 있을지는 문제지만...
좋아하는 모빌 슈트 받기 or 좋아하는 건담 히로인을 신부로
By 미미르가 콜렉션 | 2016년 9월 6일 |
출처. 1 : 2016/09/02(金) 22:39:25.883 자... 어느 쪽이냐 47 : 2016/09/02(金) 23:00:24.867 MS 받아도 어디에 두냐고 75 : 2016/09/02(金) 23:22:49.261 모빌 슈트 고른 경우 연료나 보관 장소는 평생 곤란할 일 없음 매각은 할 수 없다 뉴타입 됨 신부 고른 경우 좋아하는 히로인 매일 바꿔서 골라도 됨 사는 장소는 지정할 수 있고 집 한 채 받는다 2 : 2016/09/02(金) 22:40:15.190 백식 줘 7 : 2016/09/02(金) 22:40:49.664 >>2 백식은 갖고 싶다 3 : 2016/09/02(金) 22:4
에이지 게임판 누설에 조금만 썰을 풀어보면
By jazz9207's blog | 2012년 8월 30일 |
비중도 제법 크고 신념도 굳건한 멀쩡하고 좋은 제하트라는 캐릭터를 저렇게까지 병신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감탄했음 히노의 필력은 역시 채고시다..... 그리고 마지막....왠지 유희왕 5D's가 생각나서. 유희왕 5D's는 개인적으로 유희왕 시리즈 중 최악으로 꼽고 있음. 상상을 초월한 용두사미. 진짜 다크 시그너 편까지는 최고였는데 아크 크레이들 편에서 그렇게 대차게 말아먹을 줄은 상상조차 못 했다... 그런데 에이지 엔딩이....그거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