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7 외
By 월간새농민 | 2015년 4월 6일 |
![분노의 질주7 외](https://img.zoomtrend.com/2015/04/06/e0064935_55223bc66eaf4.jpg)
1. 주말 조조 새해 들어 새로운 취미를 개발했다. 바로 주말 조조영화 관람이다. 주말 거리는 북적이기 마련이지만 그것은 오전 10시 이후부터 시작하는 것 같다. 여기는 보통 8시에서 9시 사이에 첫 영화를 상영하므로 도로가 몸살을 앓기 전 쾌적하게 극장에 입장할 수 있다. 예매할 필요도 없다. 현장발매를 해도 원하는 자리에 편하게 앉을 수 있다. 조조영화는 저렴하다. 게다가 무슨 카드할인까지 더해지는 바람에 미안할 정도의 가격으로 즐기고 있다. 영화가 끝나고 10시 30분이 되면 극장이 들어앉은 백화점의 커다란 문들이 일제히 열리며 손님을 맞이한다. 나의 눈길을 끄는 것은 식당가인데 대부분 프렌차이즈다. 양조절할 자신이 없는 뷔페 두어곳 빼고는 다 가봤다. 그중 영화를 볼 때마다 들르는 곳이 서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13일 |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에 관해서는 후반기에 들어서 더 애정이 깊어진 상황이기는 합니다. 1편부터 3편까지는 봐서는 솔직히 그렇게 매력이 있다고 하기 힘든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해서 말이죠. 솔직히 당시에는 그냥 자동차 폭주족 이야기에 적당히 범죄물을 뒤집어 씌운 느낌이어서 말이죠. 그나마 2편은 최근 영화의 방향과 비슷하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영화를 잘 나왔다고 말 하기는 아무래도 미묘하긴 했죠. 아무튼간에, 국내가 미국보다 먼저 개봉하는 영화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에너지는 나쁘지 않네요.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5년 4월 6일 |
보통 시리즈물이 계속되다 보면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가고 슬슬 망작이 되면서 생명력을 잃는게 보통인데 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외려 그 흥행세가 점점 더 커지는게 신기하다. 아무래도 본격적인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할만큼 스케일이 커진게 5편부터니까 그런것도 있고 영화의 소재인 자동차, 여자, 사나이의 우정 등등이 영화의 중심에 강하게 뿌리박고 있으니까 가능한 일인듯 하다. 그렇다고는 해도 감독이 호러영화를 업으로 해온 제임스 완이라서 좀 반신반의하긴 했는데 호러영화 잘 뽑는 감독이면 장르영화를 만드는데 있어 기본은 친다는 소리가 맞긴 맞는거 같다. 불신지옥으로 주목받았던 이용주 감독이 찌질멜로영화 건축학 개론으로 대박친것도 그렇고 말이지. 하긴 관객의 어딜 자극해야 하는지 모르는 감독이 호러영화를 잘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