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1 간사이 벚꽃 여행 2일차(나니와노유, 히가시코즈 공원)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5년 4월 5일 |
저는 다른 분들과 조금 다르게 여행합니다. 여행을 가도 마감은 지켜야 하기에(응?), 보통 오후 2~3시까지 일하고 나머지 시간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이 기본 시스템. 게다가 이날, 만우절은 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영 호텔방을 나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그래도 친구가 벚꽃 구경하러 가자고 해서 대충대충 챙겨입고 방을 나섰습니다. 이날 첫코스로 선택한 곳은.. 텐진바시스지에 있는 초밥집. 텐진바시스지 6초메에 있는 온천을 가려고 나선 탓에, 근처에서 초밥을 먹고자... 포스퀘어에서 검색해서 한 곳을 선택했는데- 들어가는 순간부터 조금 두렵더군요. 관광객들이 많아요...-_-; 자고로 관광객이 많은 곳 중에 입맛에 맞았던 곳이 없었던 탓에- 조금 걱정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
오사카 호텔 추천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숙소 난바역 시내 위치 조식 굿
By Travel portfolio | 2023년 1월 18일 |
[2023 WBC] 일본 13 : 4 대한민국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3월 10일 |
양의지가 홈런 때릴 때만 해도 혹시나~ 했었는데... 그래도 의지형 올해는 가을 야구할 수 있는 거지?? ㅠㅠ 현실은 콜드 직전이라니 와... 투수들 제구가 너무 난리 나서 이건 뭐... 일본은 다르빗슈 이후의 투수들도 워낙 좋았고 ㅜㅜ 오타니도 김광현에게 처음엔 삼진 당했지만 그다음부턴 와... 역시 국내 야구는 치어리더가 최고~ 진짜 한동안 타고투저가 되더라도 스트라이크 존 등 이것저것 손봐야 할 듯 ㅜㅜ 제구에 극한으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스트존이 제일 큰 문제 같은...
2017년에 본 영화들
By 원추리문에 들어서서 | 2018년 2월 28일 |
덩케르크 - 영화관 카메라의 흔들림때문에 보는 도중 계속 심한 멀미를 느꼈다. 영화관이라서 더 그런것 같은데 덕택에 덩케르크 현장에 내가 앉아있는것 같은 기묘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영웅을 표현하는 방법이 아주 멋졌고 적군과의 전투가 아닌 전쟁 자체의 공포감만을 표현했다는 점을 아주 감명깊게 보았다. 킹스맨 골든서클 - 영화관 2편이 1편보다 못나지는 전형적인 예로 들 수 있는 영화 같다. 몇몇 액션신은 감탄이 나왔지만 그 뿐이었다. 미학센스라는 면에서 대단히 일본만화 같다고 느꼈다. 베이비 드라이버 - TV 평이 좋아서 찾아봤지만 안타깝게도 내게 매력적인 부분을 찾을 수 없었다. 좋아하는 배우가 나왔지만 그 배우는 성추문이 퍼졌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1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