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구 여행 강의 & 대구 맛집 팔공 막창 with 참소주!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9월 5일 |
지난 4월 말 갔던 경주와 포항, 대구
By Messiah. Damned One. | 2013년 5월 19일 |
거기서 먹었던 것들은 따로 포스팅했고. 갔던 곳들에 대해 늦은 것들 쳐내는 의미에서 포스팅. 수원은 도시 곳곳에 이런 수원화성을 상징한 조형물들이 있다. 버스정류장도 그렇고. 수원역. 엔하위키의 설명에 따르자면 서울역, 부산역, 동대구역, 대전역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승객이 많은 철도역이자, 부천역, 송내역에 이어 수도권 전철 이용객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거대한 역이며 KTX 상하행 각 4회 정차를 비롯해 모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누리로 열차가 정차함. 한마디로 수원역을 그냥 통과하는 여객열차는 없다. 국토의 대동맥인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수원을 철도 강세지역으로 만들어 준 장본인이자, 전국 최다인원 승하차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는 명실공히 경기도 남부 최대의 교통 중
2016. 07. 30 <1> 무더운 한 여름... 팔공산을 오르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5월 13일 |
7월... 한창 무더운 한 여름... 회사를 그만 둔 그 해... 나는 정말 여기저기 쏘다녔다. 그 중에는 대구와 경북 일대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런 경우는 이상하게 부모님이 가는 데 끼어가는 경우가 많다. 대구에는 어차피 동생집도 있으니 별 부담이 없지만 이번에는 부모님이 팔공산... 갓바위...를 가보고 싶어 하시기에... 산이 싫은 나 역시 그냥 따라갔다. 팔공산 갓바위로 올라가는 길은 경산으로 해서 올라갔는데 그나마 이 길이 편하다 했다... 근데 진짜 편한 거 맞아? 나는 그 때 진짜 더웠는데... 잠깐만 걸었는데도 온 몸이 땀으로 젖을 정도였다. 편하다는 팔공산 갓바위로 가는 길은 힘들었다. 그 이상의 기억이... 나지 않아... 한 밤에 오르는 팔공산 갓바위는 길도 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