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유로피언 어퍼컷(Very European Uppercut) - 안토니오 체사로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6월 17일 |
![베리 유로피언 어퍼컷(Very European Uppercut) - 안토니오 체사로](https://img.zoomtrend.com/2012/06/17/d0031151_4fdd456f49387.gif)
접수자 : 타이슨 키드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가 WWE에 나왔다는 이야기를 이제서야 들어서(...) 얼른 그때의 스맥다운을 구해서 봤습니다. 역시나 처음 상대는 WWE 바닥의 워커라 불리는 타이슨 키드. 뭐, 처음 경기라서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일 기회도 얻지 못하고 짧게 간 듯 하긴 합니다만 나름 기대가 되더군요. 그런데 요즘 스맥다운에는 아이돌 스티븐스...인디 시절의 그 양반이 느끼하게 나오는 것 같은데 안토니오 체사로는 안 보이네요? 혹시 이쪽에 대한 정보가 있으시다면 덧글로 좀 부탁드립니다. 어쨌거나 인디 시절의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와 대충 비슷비슷하게 갑니다. 스타일 상 리콜라 밤을 사용하긴 힘드니 피니쉬 무브를 바꾼 것 같은데....뭐,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나름 인디에서도 두명 정도를
역도산 (2004)
By 멧가비 | 2015년 8월 11일 |
![역도산 (2004)](https://img.zoomtrend.com/2015/08/11/a0317057_55c98581db048.jpg)
약간의 허구가 첨가되긴 하지만 극적인 연출로 용납 가능한 수준. 뭣보다, 민족의 영웅으로 포장하려는 시도 자체가 없는 점이 좋다. 이 영화 속의 역도산은 일본에 건너가 성공한 한국의 자랑스런 영웅이 아니라 정처없이 내달리기만 하는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다. 멋진 역도산 대신 눈쌀이 찌푸려지면서도 한편으로 동정이 가기도 하는 역도산. 승부 조작과 이기심, 여성 편력과 포악한 성격 등 실제 역도산에 대해 기록된 어두운 부분들도 감추지 않고 되려 드라마틱하게 녹여내니까 더 재미있다. 나카나티 미키가 정말 예쁘게 나오는데, 이 배우는 약간 불쌍하거나 처연한 표정을 지을 때 유독 더 아름다운 듯 하다. 왠지 상복(喪服)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미인. 설경구의 연기가 유일하게 보기 좋았던 영화이
WWA 2012 포레버 히어로 흥행 후기
By The Indies | 2012년 11월 15일 |
![WWA 2012 포레버 히어로 흥행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2/11/15/f0099029_50a3bc5311c2e.jpg)
경기 결과 1. 타카하시 마사야 def. 시노세 마도시치 **1/2 - 약 6분만에 타카하시가 문썰트 프레스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2. 도이 코지 def. 조경호 **3/4 - 도이 코지 선수가 스완턴 밤을 피한 뒤 라 마히스트랄 롤업으로 약 7분만에 핀폴승을 거뒀습니다. 3. 김민호 def. 오오하라 하지메 *** - 약 9분만에 김민호 선수가 오오하라의 뒷발 로우블로우로 반칙승을 거뒀습니다. 4. 세미 파이널 : 아키라 def. 코다마 유스케 ***1/2 - 아키라가 져먼 슈플렉스에 이은 날다람쥐 스플래쉬로 약 13분만에 핀폴승을 거뒀습니다. 5. 메인 이벤트 : 노지심 & 강형관 def. 케니 러쉬 & 레더페이스 * - 노지심 & 강형관 팀이 약 8분만에 레더페이스의 체어
2012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감상평
By Open the Pro-Wrestling Gate | 2012년 9월 18일 |
![2012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2/09/18/a0084803_50571dbabf85e.jpg)
시나 고향에서 하는 피피비. 그래서 스포일러가 될까 무서웁 이 피피비 포스터의 주인공도 시나이다. 대충 대진표의 감상을 적어보자면, 대진 자체는 괜찮은데 진부한 매치업이 대다수라 기대감이 덜한 것 같다. 실제로 피피비 관중 메꾸기가 쉽지 않다고 하기도 하고.... 프리쇼 배틀로얄이 OTL과는 달리 일찍 끝나서 본 영상에서는 정상대로 진행되었다. 라이더가 우승했는데 세자로를 이길..것 같지는 않다. 오 제리 롤러의 대체자로 봉래짜응.... 1. 더 미즈(c) vs. 레이 미스테리오 vs. 코디 로즈 vs. 신 카라 (IC 챔피언쉽) (★★★3/4) 레이랑 신카라랑 붙는 걸 처음봤는데 아무리 신카라가 실망스럽긴 하더라도 경량급 마스크맨 두 명이 붙으니 뭔가 WWE 내에서는 새로운 모습이긴 했다. 마치 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