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Trip to Houston, USA in 2011
By Fantasista- | 2013년 1월 6일 |
일정이 아마 4월 28일날 출국해서 5월 8일 귀국했던 스케쥴이었던 듯 회사에서 OTC에 Booth open을 해서, 처음 디자인 의뢰부터, 회장님 미팅 스케쥴 어렌지, 방문객 선물, 근처 한국 식당 서칭부터 항공 숙박 렌트카까지 모두 내 손으로. 무슨 나 진짜 여행사 차리거나 에이전시하면 대박날 듯한 기운을 받으며, 30명 정도되는 인원들 항공 숙박을 해냈을 때의 그 기분이란... 진짜 이제 하다하다 이런일까지 하는구나. 라는 우울감에- 폭발할듯한 스트레스로 휴스턴에서 회사사람들을 피해 현지 업체 사람들? 친구들과 맥주를 아주 진탕 진탕 마시며 하루 하루를 보내다 온듯 ㅠ 호텔바에서 맥주한잔 하는데 멕시코에서 넘어온 서빙맨이 있어서 소이 구아빠, 뚜 에레스 뻬어를 써먹고 - 끝나고 들어보니,
근황
By 새퍼 양파의 런던 일기 | 2012년 10월 21일 |
* 내일 뉴욕 간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Hadoop World 2012, Strada 컨퍼런스가 뉴욕에서 있다. 하둡 요즘에 완전 떠서 참가 인원도 왕창 늘었다. 쉐라톤 호텔에서 크게 한단다. 나도 쉐라톤 호텔에 방 잡았다. 내 성향 고려할 때 호텔에서 나가지도 않고 그냥 위아래층만 왔다갔다 하다가 올 가능성 약 85%. * 난 진짜 뉴욕 말고 다른 데 좀 가고 싶다구 ㅡ.ㅜ 미국이 이번으로 세번째인데 뉴욕만 세번째다. * 작년인가 비행기 타는데 한국 신혼부부를 봤다. 어디서 어디로 가는 거였는지는 모르겠다. 신부가 되게 예뻤지만 좀 깍쟁이 같았고 남자는 그냥 보통 한국 남자였다. 그 둘은 비행기 기내부터 시작해서 기내식도 다 사진찍고, 그냥 서 있을 때의 창문 밖 공항 풍경부터 착륙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