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코네 - 고라역 여관 설월화(雪月花)
By 트랄랄랄라 : 길에서는 우리 서로 모르는 척 하기 | 2018년 12월 27일 |
엄마! 방 너무 괜찮은데? 이번 여행의 테마는하코네 프리패스로 이동수단 다 타보기! 로망스카-토잔전철-하룻밤 자고 케이블카-로프웨이-유람선-버스-로망스카 그래서 중간에 있는 고라역에 숙소를 예약했다. 아이가 크니 좋은 점.이것저것 막무가내로 만져대지 않으니쫒아다니면서 못하게 할 필요가 없어진 거.(너무 단순한데 진심 좋다 허허허허) 최고급여관은 아니지만 SOSO 하코네 평균! 위치가 매우 좋고 온천과 객실이 좋은 반면 음식이 좀 부족했다. 밥은 따로 주문할걸... 기본으로 해서 후회했다. 빛의 속도로 청바지를 벗어던진 케아저씨. 엄마, 여기 이불도 하나 깔까? 이제 많은 것들의 용도를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