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흥행성적]아라가키 유이&에이타 더블 주연의 '믹스'가 첫 등장 선두
By 4ever-ing | 2017년 10월 27일 |
23일 발표된 21, 22일의 영화관객동원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와 배우 에이타가 더블 주연을 맡은 탁구 코미디 '믹스'(이시카와 준이치 감독)가 첫 등장 선두를 획득. 주말 이틀간 약 18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수입은 약 2억 3,500만엔을 기록했다. 2, 3위가 첫 등장 작품으로, 2위는 아소 슈이치의 만화를 배우 야마자키 켄토 주연으로 실사화 한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후쿠다 유이치 감독)으로 동원은 약 15만 6,000명, 흥행 수입은 약 1억 9,400만엔이었다. 3위는 미국 배우 톰 크루즈 주연의 최신작 '배리씰/미국을 속인 남자'(더그 라이먼 감독/국내 개봉명 아메리칸 메이드)로 약 13만 4,000명을 동원, 흥행 수입은 약 1억 7,6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톰 크루즈의 매력, 그 이상의 영화
By 새날이 올거야 | 2015년 8월 1일 |
영화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 톰 크루즈, 활주로를 달리며 막 이륙 중인 수송기에 뛰어오르던 그의 날렵한 몸동작은 이 영화가 벌써 다섯번째 시리즈에 이르는 데다 그가 이미 50줄에 접어들어 액션 장르를 소화하기엔 무리일 것이란 대중들의 선입견을 한꺼번에 날리기에 충분하다. 이윽고 흘러나오는 OST 'Take A Look Around'는 지금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으면서도 혹시 그 정체성마저 잊어버렸을지 모를 이들에게 이 영화가 바로 '미션 임파서블'임을 재차 각인시키게 한다.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비롯 브랜트(제레미 레너),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빙 라메즈) 등은 누구보다 탁월한 능력을 지닌 특급 특수요원들인 데다 그동안 불가능한 미션을 주로 수행해 오던 IMF(Im
국내 박스오피스 '아이 캔 스피크'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9월 26일 |
'아이 캔 스피크'가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쎄시봉'의 김현석 감독 연출, 나문희, 이제훈 주연. 나문희 여사님 주연작으로는 '수상한 그녀' 이후 또 한번 대박이 날 것인가? 114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60만 8천명, 한주간 72만 7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58억 7천만원. 제작비와 손익분기점은 밝혀지지 않았는데, 일단 고예산 영화는 아니라고 하니 시작이 좋으면 좋았지 나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대로 추석 시즌의 승자가 될 수 있을지 흥미진진하군요. 줄거리 : 꼭…하고 싶은 말이 있고, 듣고 싶은 말이 있다! 온 동네를 휘저으며 무려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도깨비 할매라고 불리는 ‘옥분’. 20여 년간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그녀 앞에 원
[영화흥행성적]'에일리언 : 커버넌트'가 첫 등장 선두. 츠마부키 사토시의 러브 코미디는 6위 발진
By 4ever-ing | 2017년 9월 21일 |
19일 발표된 16, 17일의 영화관객동원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SF 영화의 금자탑 '에일리언'(1979년)과 그 후속 시리즈 '에피소드 제로'에 해당하는 '에일리언 : 커버넌트'(리들리 스콧 감독)가 첫 등장 선두를 획득했다. 주말 이틀 동안 13만 8,300명을 동원, 흥행 수입은 약 1억 9,400만엔을 기록했다. 첫 등장 작품은 배우인 남편 츠마부키 사토시와 모델이자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가 출연한 러브 코미디 '오쿠다 타미오가 되고 싶은 남자와 만나는 남자를 미치게하는 여자'(奥田民生になりたいボーイと出会う男すべて狂わせるガール/오오네 히토시 감독)로 동원수는 약 5만 2,000명, 흥행 수입은 약 7,500만엔을 올리며 6위를 차지했다. 또한 첫 등장의 극장판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