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마크로스] '라이온' 특별연출 영상 / 밀레느 OVA 코스튬 해제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7월 19일 |
![[우타마크로스] '라이온' 특별연출 영상 / 밀레느 OVA 코스튬 해제](https://img.zoomtrend.com/2018/07/19/e0072700_5b5050134f064.png)
'라이온' 유닛라이브의 쉐릴 한정 복장 영상이 드디어 올라왔기에 감상도 하면서 포스팅 해봅니다.쉐릴 신복장, 스탠딩 샷만 봤을때는 크게 이쁘다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영상으로 각도를 돌려보니 꽤나 이쁘게 나오네요 ^ㅁ^ 특별연출은 클라이맥스 돌입시 곡 끝날때까지 삼각형의 이펙트가 무대에 뿌려집니다. 애니 오프닝 마지막의 그것이군요~저 란카 복장도 몇 없는 란카 섹시복장 중 하나라 참 가지고 싶은.... 이벤트 최고점수 랭킹 / 누적포인트 랭킹 중간순위. 둘 다 10000위 안에 들었네요. 간만에 고랭킹 보상 받을 수 있을듯~ 그리고 혹시나 해서 3연차만 돌렸는데, 밀레느 카드가 나와서 코스튬 해제완료! 마크로스7 OVA에서의 복장이군요~
슬레이어즈 극장판&OVA 디지털 리마스터 BD 박스 10/30 발매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5년 7월 13일 |
![슬레이어즈 극장판&OVA 디지털 리마스터 BD 박스 10/30 발매](https://img.zoomtrend.com/2015/07/13/e0064461_55a2f48268f05.jpg)
2014년 11월에 "(2015년 2월에)발매합니다!" 라고 했다가 돌연 12월에 "발매 안(못?)합니다!" 라고 했던 [슬레이어즈 극장판&OVA 디지털 리마스터 BD 박스]가 다시 "2015년 10월 30일 발매합니다!" 라고 말이 바뀌었습니다. 정가는 41040엔(소비세 포함) 그대로. 이번엔 궁서체로...라고 해야할지 하여간 패키지 디자인도 공개한 걸 보면 설마 또 발매 안합니다! 라고는 안 할 것 같고. 그래서 진지하게 따져보자...고 해도 사실 2014년 11월에 이미 진지하게 작성한 포스팅이 있는지라 이런저런 기술적 및 가격적 단상은 모두 언급했기에 여기서 할 말은 글쎄...패키지 디자인이 뭔가 북미판스럽다 정도? 디스크 프린팅 외에 죄다 영어로 도배해 놔서 그렇기도 하지만 디스크 세 장에
마크로스7이 음악게임에 나오면 어색한 점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7년 9월 21일 |
![마크로스7이 음악게임에 나오면 어색한 점](https://img.zoomtrend.com/2017/09/21/c0020015_59c3488b1980a.png)
7 자체는 결코 나쁘지 않지만, 다른 작품들이랑 엮이면 약간 그시기(?)한게 있습니다. 약간 뒷북성 이야기, 물건너 모바일게임 '우타 마크로스 스마트폰De컬쳐'에서 1.01 업데이트로 넷키 바사라와 밀레느 프레아 지너스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룹 '파이어 봄버'의 멤버로 마크로스7의 주인공들이며, 지금까지 마크로스7은 'Try again' 한곡이 다였지만 이번에 '돌격! 러브하트'와 'POWER TO THE DREAM' 등등 신곡들도 추가되었지요. 인기가 높아서 쭉 출연요청이 있었고 또 모델링도 괜찮게 잘 뽑아서 저도 팬으로서 당연히 불만은 없습니다만…. 하지만 다른 작품과 관련될 때 약간 거식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파이어 봄버'는 바사라가 메인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으며 노래도
초인학원 고우카이저 超人学園ゴウカイザー (1996)
By 멧가비 | 2016년 9월 24일 |
![초인학원 고우카이저 超人学園ゴウカイザー (1996)](https://img.zoomtrend.com/2016/09/24/a0317057_57e628f3c062f.jpg)
각종 메카 애니의 작화 디자인과 '아랑전설' OVA로도 유명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오오바리 마사미의 디자인 참여만으로 화제가 된 게임 '초인학원 고우카이저' . 게임과 더불어 미디어믹스 기획으로 제작된 OVA인 동명의 본작은 여러가지 의미로 시대상을 짚을 수 있는 지표가 된다. 원작인 게임판 마저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2'가 불러온 2D 격투 게임 붐을 타고 만들어진 수 많은 아류작 중 2군도 채 되지 못한 범작 중의 하나인 데다가, 영상화인 본작은 게임 기반의 영상물이 가질 수 있는 한계들을 떨치지 못하고 오롯이 품고있다. 다수의 인물을 메인으로 내세워야 하는 점에서의 파편화 된 플롯, 게임을 병행하지 않고서는 이해하기 힘든 불친절한 스토리 진행이라는 총체적인 난국을 안은, 그저 게임의 영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