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6월16일 개봉 예정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6년 5월 16일 |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6월16일 개봉 예정](https://img.zoomtrend.com/2016/05/16/b0029591_5739dc376cff2.jpg)
사코타님께서 알려주신 정보입니다. 고양이가 두 마리 나오는 일본영화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가 오는 6월 16일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1회 J필름페스티벌 상영작이었다고 하더군요. 우선 메인포스터부터. 원작은 스기사쿠 씨의 <어쩌다 고양이 집사> 만화책입니다. 그리고 이쪽의 링크는 예고편 동영상이 있는 주소입니다. * INFORMATION 제목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원제 猫なんかよんでもこない 감독 야마모토 토루 주연 카자마 슌스케, 츠루노 타케시, 마츠오카 마유 러닝타임 103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개봉 2016년 6월 16일 수입 엔케이컨텐츠 배급 디스테이션 * SYNOPSIS 부를 땐 안
나는 아직 진심을 내지 않았을 뿐 俺はまだ本気出してないだけ (2013)
By 멧가비 | 2021년 1월 8일 |
뭔가 해 볼 생각은 만반인데, 남에게 다 설명하지 못할 장대한 목표는 있는데, 다만 아직 그 때가 아니야, 라는 자기최면으로 백수 시절을 겪어 본 사람들에게 이 영화의 존재는 제목부터 뼈 아프다. 제목에서 이미 호기심이 생기는데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아서, 뭔가 된 후에 반드시 저 영화를 보고 말리라, 라고 생각해 본 사람 분명히 있을 것이다. 생각 외로 이 영화는 "아직 진심을 내지 못 한" 잉여들에 대한 위로라던가 진심을 내는 것에 대한 방법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건강한 백수 생활에 대한 작은 어깨 토닥임에 가깝다. 오늘 벌어야 오늘을 겨우 넘기는 다급한 생활에 쫓기지만 않는다면, 부의 축적은 잠시 미뤄두고 게으른 자신에게 면죄부를 줘도 된다는 태도가 좋다. 게으르면 어때, 망설이면 좀
AV여배우 요코야마 미유키가 다케우치 유코 주연의 영화「스트로베리 나이트」에 출연.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1월 11일 |
![AV여배우 요코야마 미유키가 다케우치 유코 주연의 영화「스트로베리 나이트」에 출연.](https://img.zoomtrend.com/2013/01/11/b0049821_50eecfe58436a.jpg)
아직도 2008년 발매된 kawaii 데뷔작을 잊지 못하게 할 정도로 코토노 못지 않게 충격적이었던 요코야마 미유키가 심야 드라마나 핑크 영화, B급 공포물 또는 특촬물이 아닌 일본 박스오피스 상위권은 물론 일본 아카데미상 수상까지도 목표로 하는 다케우치 유코 주연의 영화 '스트로베리 나이트' 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스트로베리 나이트 인비저블 레인 ストロベリーナイト インビジブルレイン」의 개요, " 지금까지 경시청이나 히메카와반이라고 하는 후원자가 있던 가운데 활약하고 있던 것에 대해, 본작에서는 경시청 상층부의 압력에 노출되어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히메카와의 단독 수사, 그리고 히메카와 자신의 금단의 연애가 그려진다. 그리고 본작으로 히메카와반 나
도서관 전쟁 - 미친 이야기를 사용한 평작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28일 |
![도서관 전쟁 - 미친 이야기를 사용한 평작](https://img.zoomtrend.com/2014/03/28/d0014374_531831bd02f2f.jpg)
이 작품이 개봉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이 작품의 이름을 처음 들은게 작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때였는데, 이제서야 개봉 일자가 잡히는군요. 사실 이 문제로 보자면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공개되었던 영화들이 아직 날짜를 못 잡은 영화들도 수두룩하다는 건 생각을 해 볼만한 사실입니다. 제가 이걸 왜 부천에서 할 때 못 봤는지 생각해보면, 당시에 다른 영화들도 그렇고, 도저히 휴가를 낼 수 없는 날짜에만 상영하고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이야기의 경우 리뷰 이전에 미리 경고가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책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고, 책 때문에 다른 사람과 싸울 정도의 집착이 있는 사람인 동시에, 책을 구매하는 비용으로 식비를 줄이는 일도 마다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