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 최근본영화:: 마스터 / 아수라 / 비밀은없다 / 터널 / 미쓰와이프 / 성난변호사 / 파리지엔느 프로젝트 / 갈증 / 중경삼림 / 웜바디스
By NotSimple | 2017년 1월 23일 |
마스터 2016잼나게봤음. 김우빈 배우 매력있다.이래저래 나라꼴이 깝깝하니 자꾸 이런 영화가 나오나 싶다 ^^;; 아수라 2016어으 징그러;;; 과함;; 비밀은없다 2016손예진 멋있따. 이것도 잼나게 봤음. 터널 2016SO TRUE 미쓰와이프 2015가족의 소중함을 말하고 싶은건가?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지만 공감은 잘 안되었음 ^^;; 성난변호사 2015대체적으로 평이 안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예상했던거 보다는 잼나게 봤당. 파리지엔느 프로젝트 2013너무 해피엔딩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일이 이리 쉬우면 얼마나 좋아 ㅋㅋ 갈증 2014소설책 읽을때 정신없이 빠져서 몰입도 장난 아니었는데 다 읽고 난 후 굉장히 찝찝했던 기억이 있는데영화도 그럼 -_- too much;;고마츠 나나
위대한 쇼맨
By DID U MISS ME ? | 2017년 12월 27일 |
보정. 도울 보(補)에 바를 정(正)을 쓴다. 바른 상태로 갈 수 있게 돕는다는 말. 뭐, 현대에 와서야 SNS 업로드를 위한 사진 보정이라든지 과거의 추억을 미화한다는 뜻으로 추억보정이나 기억보정 등의 용어들을 많이 쓰면서 누구나 알고 쓰게 된 용어. 다만 영화까지 누군가의 보정을 받을 줄은 몰랐지. 딱히 스포랄 건 없습니다만.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고 느낀 첫 생각은, '스크린 포맷보다는 무대 위가 더 잘 어울리겠다'하는 것이었다. 딱 가족관객을 노린 연말용 뮤지컬 영화로써 작지 않은 규모에 화려한 미술과 세트, 의상으로 치렁치렁 치장을 한 영화였기에 그랬던 것도 있었지만, 내가 그런 인상을 받은 데에는 음악의 영향이 컸다. 제목처럼 진짜 '위대한 쇼' 정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볼
결국 돌아왔다! "Men in Black : International"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11일 |
솔직히 맨 인 블랙 시리즈중 3편은 좀 이상하긴 했습니다. 2편이 가장 가볍게 가긴 했습니다만, 원래 그런 시리즈라고 보고 있노라면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었죠. 하지만 3편은 그게 너무 멀리 간 케이스로 보였습니다. 사실 그래서 겨우 끝난 것이 아쉽게 다가오지도 않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그래도 적당한 마무리라 생각하던 차에 이번 작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다만 원래 나왔던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는 결국 빠지고, 이번에는 크리스 햄스워스와 테사 톰슨이 올라 왔더군요. 솔직히 리메이크라 생각을 했는데, 이 포스터에 나오지 않은 엠마 톰슨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속편과 스핀오프를 표방하는 쪽인 듯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
"명탐정 코난 : 제로의 일상"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31일 |
오랫동안 명탐정 코난의 팬 노릇을 하긴 했습니다만, 이제는 거의 손을 끊은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많은 작품들을 보고 있다 보니, 그리고 에전만큼의 좋은 재미를 보장해주지 못하다 보니 아무래도 애매하다고나 할까요. 간간히 생각 날 때 마다 한 번씩 찾아보고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아주 열심히 보는 상황은 아니긴 하죠. 이런 상황에서 아무로 토오루의 인기 특성에 관해서는 제가 더더욱 애매하게 생각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넷플릭스로 나온다고 하니 안 볼 수는 없게 됐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