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 왓챠플레이] 체르노빌 _ 2019.8.15
By 23camby's share | 2019년 8월 24일 |
근래 최고라는 미드, 체르노빌.특별히 자극적인 장면은 없는데 전반적으로 존나 쫄림.(하나 있긴하네. 바실리가 변해가는 장면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꺼 같다.) 사건을 풀어가는 방식부터, 디테일한 묘사, 긴장감, 알기쉬운 설명과 마지막 전달하는 메시지까지.특히나 마지막에 전달하는 메시지는 강렬했다. 마음에 새겨두도록 하자.
"엑스파일 시즌 6" DVD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15일 |
잊을만 하면 엑스파일 DVD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제 몇 개 안 남았네요. 무려 디지팩판입니다. 중고로 구하긴 했습니다만, 좀 놀라긴 했네요. 상태도 좋구요. 이미지도 꽤 좋은 편입니다. 디지팩을 처음 꺼냈을 때 보이는 이미지 입니다. 후면은 크라이첵과 또 다른 끄나풀이 장식했습니다. 한 번 펼친 상태입니다. 두번째 펼치고 나서 왼쪽 이미지 입니다. 솔직히 좀;;; 두번째 펼쳤을 때 오른쪽 이미지 입니다. 오른쪽에 펼쳤을 때 맨 마지막에 나오는 이미지 입니다. 정말 깁니다. 디스크 여섯장이니 말이죠. 참고로 디스크를 제거하면 디스크의 이미지가 넘버링과 제목이 없는 식으로 해서
"변호사 쉬헐크"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8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의 경우에는 좀 기대감 많이 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액션이 많이 나오는 코믹한 영화를 좋게 평가하는 지점들이 항상 있어놔서 말입니다. 그래서 토르 : 러브 앤 썬더 역시 좋게 평가하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영화가 가져가는 것에 관하여 나름대로 기대를 하는 지점들이 좀 있는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이 작품의 경우에는 그냥 적당히 편하게 보기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타니아나 마슬라니가 연기를 잘 하는 것도 있고 해서 기대가 꽤 되기도 합니다. 오펀 블랙에서는 정말 무시무시 했거든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적당한 정도에서 멈춘 것 같긴 합니다.
Z네이션 시즌1 끝
By 멧가비 | 2015년 3월 17일 |
'워킹데드'와는 완벽히 차별적인 또 하나의 좀비 미드라서 신선한 느낌으로 초반엔 좀 달렸는데, 그 초반에 느껴졌던 활극적인 재미와재기발랄함이 금세 사그라들고 뭔가 밍숭맹숭한 채로 끝이 났다. '좀비랜드'처럼 아얘 골 때리는 좀비 코미디같은 느낌 약간에 '파이어플라이'처럼 서부극같은 느낌 약간. 뭔가 재미있는 장르물로 발전할 가능성을 약간씩만 가진채 어느 쪽으로도 확실히 길을 정하지 못한 느낌이랄까. 좀비랜드가 되기엔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소재를 좀 더 가볍게 다루지 못했으며,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상황을 끝낸다는 '목적지'를 확실히 갖고 있었기 때문에 파이어플라이는 되지 못했던 듯 하다. 좀비라는 소재에 대한 쿨한 태도와 좀 더 파고들면 재미있을 것 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들. 그러나 그 것들을 알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