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자유여행 타이베이101야경 뷰 맛집 자축 혼술 Takemura Izakaya 선술집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2년 11월 18일 |
대만의 일본식 건물 찻집에서 분위기로 마셔본 차한잔
By 차이컬쳐 | 2018년 3월 11일 |
얼마전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을 모시고, 대만 '용캉지에'에 있는 일본식 건물찻집을 찾았습니다. 동문東門 용캉지에에 가시면 보통 입구쪽의 상가지역만 구경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사범대학쪽 주택가를 거니시다 보면 이런 보존된 일본식건물이 좀 있습니다. 이날 모시고 간 손님께서 이런 찻집을 좋아하신다고 하여 함께 가 보았습니다. 분위기 있는 외부모습만큼 내부도 분위기가 좋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찻집이다보니 사람은 많이 없구요. 저는 이 찻집정원까지만 구경을 했었는데 내부까지 들어와서 차를 마신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대식 건물의 스타벅스같은 카페에서 도심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을 하는 풍경은 익숙하지만, 평소 이런 식의 건물에서 전통방식으로 차를 마시는 건 흔한 경험은 아닙니다. 저도 손님이 아니었으
대만여행17, #2 조식먹고 불광사
By Dulcet | 2017년 11월 1일 |
둘째날 아침. 다들 피곤한데 잠자리가 바뀌어서 잘 못잘까봐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나름 잘 잔듯하다. 대충 씻고 다같이 조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내려왔다. 식당이 호텔 옆 건물에 붙어있어서 로비로 내려왔다 옆건물로 넘어가서 한층을 올라가야했다.싸인을 보면 계단으로 올라가라고 되있었는데 식당에 가서 보니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뭐지. 다음날부터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갔다. 눈뜨자마자 운동하면 을마나 힘들게요. 조식은 부페식이었는데 낡은 방이 비해 기대를 넘어서는 퀄리티였다. 수프도 있고 죽(콘지)도 있고 계란후라이에 수란도 있었다.. 수란 뭔데. 작지만 샐러드바도 잇었고 볶음밥이랑 소세지 등 이것저것 골라먹을게 많았다. 커피랑 차가운 밀크티가 있는게 제일 좋았다.
2018.8.21. (2) 타이베이로 가는 첫 번째 길, 타오위안 공항 첩운(桃園國際機場捷運) / 2018 류토피아 여름휴가, 대만 타이베이(台北市)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8월 21일 |
2018 류토피아 여름휴가, 대만 타이베이(台北市) (2) 타이베이로 가는 첫 번째 길, 타오위안 공항 첩운(桃園國際機場捷運) . . . . . . 유리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탑승 대합실과 내리는 곳이 서로 나뉘어져 있는 모습을 한 컷.나는 한국으로 돌아갈 때 타오위안 공항이 아닌 시내에 있는 쑹산 공항을 이용할 예정이라 다시 여기로 오지 않는다. 비행기는 타오위안 공항 2터미널에 도착했다.타이베이의 관문인 타오위안 국제공항은 현재 2터미널까지 운영중이며, 에바항공은 2터미널을 이용한다.2020년 개장을 목표로 3터미널을 한창 공사중이라 하는데, 3터미널 개장까지는 아직 2년이 남았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써 있는 환영 메시지. 빨간 말풍선 안에 '환영합니다' 라는 한글이 보인다.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