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rlin File]베를린을 읽고
By 멋진넘 | 2013년 5월 28일 |
![[The Berlin File]베를린을 읽고](https://img.zoomtrend.com/2013/05/28/a0101790_51a36d0a7ef25.jpg)
고민이 많았던 영화 였던것 같다. 뭐 하나 지금 보면 .. 왜 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고. 특히 뻔한 스토리일것 같은 류승완이 이번에는 어떻게 포장할꺼 같을까 하는 기대감도 저버린지 오래였고.. 한석규의 등장도 오히려 나에게는 .. 별로 메리트를 주지 못했다. 이 영화에서 오히려 메리트라면 이경영이었다.. 그리고 전지현이고.. 이 영화를 본지가 퍽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생각해 보면.. 이 둘의 등장인물속에 차지하는 것이야 말로 내가 생각해도 이 영화를 보게 만드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전지현이야 말로 액션을 소화해 낼 수 있는 하지원과 더불어 또 한명인데.. 좀더 색시한 이미지와 함께.. 뭐랄까 시원시원함에서 뻗어나오는 뭔가 묘한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배우이기 때문이다. 거참 이런 배
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
By MAIZ STACCATO | 2024년 3월 4일 |
![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https://img.zoomtrend.com/2024/03/05/9d711201-fcc9-5830-99c9-50944a7bb823.jpg)
![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https://img.zoomtrend.com/2024/03/05/6ffb6479-04ee-531a-94a2-0bdbde7183d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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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https://img.zoomtrend.com/2024/03/05/cff79d1c-5e7b-5a08-aade-f00069bd5394.jpg)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미키 마우스 VS 메리 포핀스 잡담.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4년 4월 30일 |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미키 마우스 VS 메리 포핀스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4/04/30/c0017601_536037dc2ccd7.jpg)
내용 누설 있습니다. 1. 월트 디즈니에 대해선 어쩌다 몇 권의 관련서적을 읽고 내가 어린 시절 알고 있던 그 디즈니도 결국 꿈과 동화의 나라 이야기였구나............하는 경험이 있어서 이 영화를 별로 기대하진 않았습니다. 2. 그러나 메리 포핀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봤지요. 3. 원작 메리 포핀스도 좋아하지만 어린 시절 우연히 봤던 쥴리 앤드류스 주연의 이 디즈니 뮤지컬 영화도 사실 좋아합니다. 쥴리 언니 알라뷰. 부끄부끄. 4. 이 영화는 실화 기반이지만, 시네21에서도 지적했듯이 디즈니의 행복한 동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봤지요. 5. 그리고 그건 맞았고. 6. 톰 행크스의 미키 마우스 디즈니 VS 엠마 톰슨의 메리 포핀스 트레버스. 7. 그나마 조금 더 실제에 근접한, 그리고 진짜 저런 사람
[천문] 절절한 금손 브로맨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2월 19일 |
영화를 좋아하게 된 계기인 8월의 크리스마스와 호우시절 등 드라마를 많이 연출했던 허진호 감독이지만 사극인데다 세종과 장영실 소재라니 사실은 우려가 더 많았었는데 익무덕분에 GV시사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꽤 괜찮네요~ 허진호의 경우 각본을 직접 쓰기도 하는데 시나리오를 받아서 작업해서 그런지 당연한 수순이지만 정치적인 묘수를 잘 풀이해나갔고 안여사건 등 이미 많이 알려진 역사적 사실에 IF를 무리수없이 가정해나가서 꽤나 마음에 듭니다. 이걸 이렇게라니 와... 게다가 이 모든 정치적, 이과적 내용을 본인의 장기인 드라마로 찍어내 진짜 보고 있는 실시간으로 뇌내망상이 바로 연상되게 감성적으로 만들어 아주 좋았습니다. 이거 연기 잘하는 젊은 배우들로 했으면 ㄷㄷ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