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뭥미했던 바람의 검심 신교토편 완결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2년 9월 1일 |
말그대로 흑역사로 남을 것 같습니다 --; 지난 주말 8월 22일 후편이 발매되어 완결된 2부작 OVA '바람의 검심~신쿄토편~'. 지난 주말에 물건너에서 개봉된 실사영화와 PSP용의 격투게임 '완전각성', 그리고 원작 만화가 노부히로 와즈키 씨가 직접 연재하는 특별만화 '키네마편'과 함께 나온 바람의 검심 15주년 프로젝트의 하나로 원작의 교토편을 90분 분량으로 압축해 재구성한 중단편 영상물입니다. 원작도 끝난지 10년이 훌쩍 넘은 마당에 갑자기 신작이 나오고, 또 그것도 기존 내용의 재탕이라는게 좀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시시오 일파와의 싸움을 그린 교토편 또한 소년만화적인 면에서는 추억편 이상으로 좋았던 클라이막스였던지라 기대되기도 했습니다. 성격은 약간 다르지만 '은혼' 역시 TV판 분량을 재
영화 '바람의 검심' 완성. 타케이 에미, 상대역 사토 타케루에게 "켄신, 근사했습니다!"
By 4ever-ing | 2012년 6월 29일 |
배우 사토 타케루, 여배우 타케이 에미 들이 27일 도쿄 롯폰기 힐즈 아레나에서 열린 영화 '바람의 검심'의 완성 피로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히무라 켄신 역의 사토, 카미야 카오루 역의 타케이 외에도 캐스트의 아오이 유우(타카니 메구미 역), 킷카와 코지(우도 진에이 역), 에구치 요스케(사이토 하지메 역), 아오키 무네타카(사가라 사노스케 역), 다나카 타케토(묘진 야히코 역)와 오토모 히로시 감독이 회장의 레드 카펫에 등장하자, 모인 관객은 환호성. 사토와 타케이, 아오이들은 할리우드를 방불케하는, 사인이나 인터뷰 관객을 열광시켰다. 사토는 "공개 2개월 전인데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켄신을 정말 좋아해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연기했습니다."라고 인사하고 "순수함이
"바람의 검심" 실사 영화가 또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3일 |
개인적으로 일본 코스프레 영화를 정말 싫어합니다. 영화 할 능력도 안 되는 것들이 팬들 주머니 털어 먹자고 만드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말이죠. 진격의 거인, 강철의 연금술사, 테라포마스의 꼬라지를 보고 있으면 제가 뭐 때문에 그렇게 짜증나 하는지 감을 잡으실 겁니다. 솔직히 그나마 나은 영화들이 몇 개 있긴 한데, 그 선두를 달리는 것이 바람의 검심 시리즈였죠. 그나마 이 작품도 1편은 좀 나은데, 2편이나 3편은 그냥 그랬거든요. 그리고 이번 작품은 최종장이라고 합니다. 2부작이라고 하더군요. 사토 타케루가 켄신을 계속 연기 하고, 이번에는 인벌편을 다룰 거라는 예상이 꽤 많은 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