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피카츄 - 포켓몬으로 적당히 때우는 것은 넘어간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6일 |
이 영화도 개봉 한다고 했을 때 드는 생각은 "결국" 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가 처음 찍는다고 했을 때, 그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가기 시작했을 때부터 의심을 했었죠. 하지만 결국에는 개봉 일정을 잡는 순간까지 오게 되었고, 최종적으로는 아예 개봉하는 단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인 데다가 아직까지도 포켓몬을 좋아하는 면도 있고 해서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롭 래터맨은 개인적으로는 좀 미묘한 사람이기는 합니다. 일단 그래도 초기 작품중 하나인 샤크를 본 바로는 그럭저럭 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그다지 매력이 많든 작품이 아니기는 해서 묘하게 손이 안 가는
스톨른 - 신나기는 하지만 그뿐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1일 |
솔직히 이 영화가 개봉을 할 수 있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어느 정도 맞아 보이는 영화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극장에서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전혀 하지 않고 있던 영화이기도 한 것이죠. 어쨌든간 개봉을 한다니 기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물론 이번주에 이 영화까지 걸리고 나면 네 편이라는 약간은 기막힌 상황이 영 마음에 걸리는 것은 있지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 애매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니콜라스 케이지 영화를 보려고 할 때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제가 생각하는 것은 그 영화에 너무 많은 기대를 걸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인식시킨다는 겁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과거에 정말 좋은 영화들에 나온 바 있습니다만, 그 이
[포드 V 페라리] 파워풀한 아이맥스 추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2월 9일 |
MX가 배기향이 나는 엔진음의 섬세함을 보여줬다면 아이맥스는 파워풀한 엔진을 타격감있게 전해줘서 아주 좋았네요. ㅜㅜ 시사회 때 받은 표로 용아맥에서 재관람했는데 역시는 역시입니다. 4DX도 자동차 영화다보니 효과가 아주 좋다는데 포드 V 페라리는 확실히 특별관이 어울립니다. 레이싱도 좋지만 드라마적이라 이~상하게 보다보면 눈물이 나는게 재관람에서도 마찬가지였어서 진짜 시네마적이라는 말이 와닿더군요. 포스터는 4DX 등만 줬는데 아이맥스는 왜 안주는지 ㅜㅜ 안그래도 겨울왕국2나 후기작에 밀려서 상영 스케줄도 별로 없는데...그래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