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과 무작위성
By 청광's 이글루 | 2014년 11월 10일 |
이번 블리즈컨에서 하스스톤 확장팩 '고블린 대 노옴'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공개된 카드는 대략 20여가지고 공개된 카드 대부분이 무작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운빨좆망겜'소리를 듣기도 하는 하스스톤인데, 무작위 카드를 대거 추가시키면 어떻게하냐라는 비판도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사실 무작위성(혹은 운빨)이라는 것이 워크래프트 세계내 기계공학의 특징이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와 '재미'있는 광경이 연출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무작정 거부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운빨좆망겜이라는 평가를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니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TCG 자체가 무작위성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덱을 구성을 하고 덱에 있는 카드를 활용하여 게임을 진행한다는 큰 틀에서 보자면, 결국 덱에 있는
폴아웃2 하는 만화 #23 - 피기의 보물찾기
By 우켈켈 연구소 이글루스 지부 | 2017년 1월 9일 |
![폴아웃2 하는 만화 #23 - 피기의 보물찾기](https://img.zoomtrend.com/2017/01/09/a0046914_58738a95bde31.png)
피기는 남쪽으로 내려가 광산 마을인 브로큰힐을 들르게 됩니다. 브로큰힐은 구울과 뮤턴트, 인간들이 공존하는 마을입니다. 맛있는 겍은 볼트에 있다고 하니 여기에 볼 일은 없지만 피곤한 다리를 좀 쉬어주려고 합니다. 땅딸막한 보물 사냥꾼 미키는 유쾌한 친구입니다. 함께 보물찾기를 해보자는 제안에 피기는 절로 신이 납니다. 보물이 어떤 맛있는 건 지는 모르겠지만 찾는 재미가 나름대로 있겠죠. 마을 동쪽 거주지에 가 보면 늙은 구울 타이폰이 있습니다. 구울 노인은 보물장소에 대해 알려 주겠다면서 여러가지 잔심부름을 피기에게 시킵니다. 참고로 타이폰의 아버지는 폴아웃1에 나온 구울 도시 네크로폴리스의
[W.o.WS] 그동안 즐거웠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11월 30일 |
![[W.o.WS] 그동안 즐거웠다](https://img.zoomtrend.com/2016/11/30/a0056931_583ed62475bc5.jpg)
앞으로는 이런 전적을 다시 보기 힘들겠지... 마지막 산소어뢰에 안녕을 고함 일구축 퍼스트시즌의 마지막 전적은 평타치기로 끝났습니다 내일부터 발암 트리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