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헌터스 : 뼈의 도시 - 꽃같은 여배우가 나오는 천사와 악마의 소꿉놀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18일 |
이번주 (내지는 그 다음주)의 독특한 특성이라면, 틴에이저 판타지 영화가 두 편이나 있다는 점 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섀도우 헌터스 : 뼈의 도시 말고도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 역시 틴에이저 판타지물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보통 이 계통 영화들이 그럭저럭 내지는 도저히 못 볼 영화들로 채워져 있는 상황인지라, 이 영화의 경우는 솔직히 기대를 많이 걸지 않는 상황이 되었기는 합니다. 그래도 일단 보는 상황은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초반부터 바로 평가가 나와서 미묘한 이야기가 될 수 박에 없지만, 이 영화가 대략 어떤 모습이 될 것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영화가 정말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잘 되는 영화도 있지만 망하는 영화도 줄줄이
낭만이라는 말로 설명되지 않는 것들 <내 사랑 , 2016>
By in:D | 2017년 8월 5일 |
제목부터 홍보 멘트까지 누가 봐도 달달한 로멘스인것 처럼 포장되어 있지만,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화가 마우드 루이스(Maudie Lewis 1903~1970)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선천적으로 장애를 갖고 방황하며 살아가는 마우드가 어부 에버렛의 집에서 가정부 일을 시작하면서 삶이 변화하게 되는 과정을 담고있다. 츤데레의 끝을 달리는 에버렛과 그런 그의 등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마우드의 생활이 정말 사랑스럽게 그려지고 있어서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특히 각각 모드와 에버렛을 연기한 샐리 호킨스와 에단 호크 두 주연 배우의 뛰어난 연기는 이 영화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이다. '나는 많은 것들을 바라지 않아요.' 스스로 가득 채울줄 아는 사
존 트라볼타의 신작, "The Forger"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27일 |
개인적으로 존 트라볼타의 작품은 꽤 챙겨보는 편입니다만 그래서 실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지 변신 전에 주로 벌어지는 상황인데, 기존 이미지를 적당히 사용해서 영화를 만드는 상황이 벌어지고 나면 영화가 그닥 재미 없는 경우가 몇 번 있어서 말입니다. 평타는 치는 작품들도 꽤 있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작품들도 있는 상황이 간간히 벌어지기도 하고 있고 말이죠. 제 기억이 맞다면 이미 블루레이가 나왔을 겁니다만......요즘 해외 주문이 쉽지 않아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누가 뭐래도 몇부작 등장인물 후속 및 마지막회는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2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