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개막전이라고 방송도 해주고 했는데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3월 15일 |
정석민이 하나 없는게 이렇게 크다니... 10분도 안 보고 내가 느낀 소감. 그것만 못하지는 않지만 중원이 완전 엉망. 생각해보니 이광진은 남지 않았나? 왜 안 쓰지? 작년에 괜찮았는데. 경기장에 못 갔지만 개막전이라고 지방 MBC에서 해줌. CMB가 더 정감있긴 한데 화질 관계상. 선발이 갈아엎어짐. 뉘겨 싶은 애들도 들어가고. 아마 2층을 막은 모양. 그런데 돈이 없어서 통천은 못할 듯. W석에 사람이 밀려서 E석으로 가라는 추천이 나오는데 문제는 그 햇볕 때문에 다들 W석을 선호해서. 저게 잔디 심은 거냐??? 아직 덜 자랐나 싶긴 함. 하지만 들뜸은 확실히 없네. 올! 따뜻해지면 이쁘게 날 듯. 시작하자마자 휴지폭탄으로 경기 중단! 그물에 걸릴 줄은 던질 때도 몰
리우인지 리오인지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7월 8일 |
내가 발음해봐야 절대 발음 못하지!! 그보단 인간 친화적인 시간에 시청할 수 있을까가 의문. 늦게자면 다른 때보단 아침에 힘들겠지. 리퍼러에서 과거 글을 읽어본 사람이 있길래 나도 봄. - 2012 대학 경기에 대한 소감이다. - 이재성과 남승우는 2011년부터 알았으니 기억을 했다는 점을 알 수 있음. - 하나는 춘계 연맹전이고 하나는 U리그 결승인데 우습게도 황의조를 언급해놓고 까먹었다는 걸 알 수 있다. - 저 인상 대단한 연대 골키퍼가 김동준이었던 걸로 기억함. - 연대 송수영에 대한 인상을 지금 경남 송수영의 인상과 비교하면 저 경쾌한 맛은 좀 떨어졌지만 보다 노련해졌다. - 황의조는 의외로 비슷하다??? 기묘한 슈팅 폼. 기묘한 득점. - 한빛은 어딨을까? 이름 한
월드컵 전 마지막 경기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5월 18일 |
![월드컵 전 마지막 경기](https://img.zoomtrend.com/2015/05/18/f0046673_5559d4e00868c.jpg)
지난주에 스포츠 토토 감독이 부상이 걱정이라고 했는데???????? 또 냐. 여민지 십자인대로 3관왕을 찍네. 부상으로 올라올만 하면 다치고 자꾸 그러네. 가뜩이나 팀에 선수들도 자잘한 부상으로 빠져있거늘. 같은 팀 박희영이 대타 선수로 급파....된 모양인데 이래서야 스포츠 토토의 걱정은 사라지지 않잖아?!? 민지가 뛸만하면 왜에ㅠ.ㅠ 자꾸 부상이냐. 월드컵에서 잘하면 한밭 종합 경기 때 그걸로 홍보해서 관중 좀 오게 하면 좋은데. 그러니 박희영의 임무가 막중하다. 작은 박희영 힘내라!! 겨우 따라잡나 싶은 순간이 인천 현대제철이 분노의 득점행진을 하는 따이스의 질주와 함께 휙 앞서가버리고 여민지 없는 사이에 내려 앉았는데. 물론 3점이 차이가 나는 거지만 그게 그냥 3점
킹스컵 온두라스 U20과 함께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2월 4일 |
좋겠다. 온두라스. U20 월드컵도 나가고. 이광종 감독이 걸린 병이 이상한 병이 아니길 빈다. 대한민국U22:온두라스 U20=2:0 [전반] 1:0 [후반] 1:0 - 김승준이가 예뻐졌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저 정도 외모가 아닌 것 같았는데? - 연제민은 부산에서 나름 수련하고 돌아오신 몸. - 심상민은 다행이 큰 부상은 아니었나보다. 걍 잘 뜀. - 이우혁이는 상대하기 썩 쉬운 애기는 아니었다. 나름 성인팀에서 1년은 주전으로 뛰신 몸. 2부리그긴 하지만. - 프리킥 멋지네. - PK를 두 번 줬다. - 처음에는 김대길 해설 말에 따르면 '혼다가 있네요'였다. 그 친구는 19세 같지 않은 솜씨를 보이고 있었기에 더 그런 느낌이 들었나보다. - 그리고 또 다음에도 PK를 줬는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