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11월 16일 |
어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꾼의 시사회가 있었다. 나나 짱의 영화 데뷔작이기도 하여 그녀의 팬들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 꾼은 재미 가득한 범죄오락영화였다. 나나는 연기력도 좋았고 섹시하고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스크린에 신선하고 생기 넘치는 활력을 불어넣었다. 영화 속의 주요등장인물들. 뒷열 좌로부터 박성웅(곽승건 역), 유지태(박희수 역), 나나(춘자 역), 배성우(고석동 역), 현빈(황지성 역), 안세하(김과장 역). 모델로도 잘 알려져 있는 나나의 키가 170cm인데도 작아 보이는 걸 보니 박성웅(187cm), 유지태(188cm), 현빈(184cm)이 확실히 키가 크다는 걸 알 수 있게 해주는 사진이다. 장창원 감독의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사
"더 리더" 블루레이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25일 |
이 영화, 솔직히 미묘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 자체를 기대하는 부분들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다만, 웬지 미묘한 부분들도ㅗ 있어서 말입니다. 일단 이미지는 좋더군요. (트웍 슬립 케이스 2종 + 아트웍 양면 자켓 2종 + 블루레이 투명 케이스 + 28페이지 북릿 + 수납PVC 케이스 + 엽서 8종)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 Kate Winslet On The Art Of Aging Hanna Schmitz - A New Voice : A Look At Composer Nico Muhly - Coming To Grips With The Past : Production Designer Brigitte Broch - Theatrical Trailer
"마의 계단"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20일 |
오랜만에 영상 자료원 블루레이를 하나 샀습니다. 한자 바보인 저로서는 저 글자가 너무 생소합니다;;; 윗면은 심플하더군요. 진짜 영자원이 디자인 하나는 정말 대박 잘 하는 거 같습니다. 항상 그렇듯, 책자부터 갑니다. 뒷면은 앞면과 연결된 이미같더라구요. 펼치기 귀찮아서 그냥 뒤집어 찍었습니다.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참고로 앞쪽은 한글이고, 뒤에는 영문 설명이 들어 있는 식이죠. 그 쪽은 구매한 분들의 기쁨으로 남겨놓겠습니다. 드디어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뒷면은 의외로 묘한 이미지 입니다. 한자는 싫지만, 디스크 디자인으로서는 좋네요. 내부는 색 바랜 사진 이미지 입니다
대립군 - 되다 만 지루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1일 |
어찌 보면 이번주 최대 기대작은 이 영화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해 하는 작품이기도 하고 말이죠. 한동안은 그래도 영화가 좀 줄어들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그쪽으로도 약간 기대중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대규모 영화가 몰리는 시즌이 걸리다 보니 작은 영화들은 오히려 무시 당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상황에서 보이고 있는 작은 영화들은 정말 밀어내기인 경우도 많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의 감독은 정윤철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연이 없으면서도 한 번은 꼭 보고 싶어하는 영화인 좋지 아니한가의 감독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면도 있습니다만, 그 가족이 제대로 해체되는 모습 역시 같이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