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역자교지(易子敎之)By 과천애문화 | 2018년 9월 8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역자교지(易子敎之) 易 바꿀 역, 子 아들 자, 敎 가르칠 교, 之 갈 지 자식을 서로 바꾸어 가르친다는 뜻《맹자》의 이루상(離婁上)에 나오는 말이다. 공자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직접 가르치지 않았다. 이를 두고 공손추가 스승인 맹자에게 물었다. “군자가 자기 아들을 직접 가르치지 않는 까닭이 무엇입니까?” 맹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가르치는 사람은 바르게 되라고 가르치는 것이다. 만일 그대로 실행하지 않으면 노여움이 따르게 되고, 그러면 부자간의 정리가 상하게 된다. 자식은 속으로 아버지가 내게 바른 일을 하라고 가르치지만 아버지 역시 바르게 못하고 있다.......역자교지(2)사자성어(846)경희애문화(2855)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구밀복검 [口蜜腹劍]By 과천애문화 | 2024년 5월 15일 |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구밀복검 [口蜜腹劍]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구밀복검 [口蜜腹劍] #구밀복검# [口蜜腹劍] [口:입 구/ 蜜:꿀 밀/腹:배 복/劍:칼 검] 입으로는 달콤함을 말하나 배 속에는 칼을 감추고 있다. 겉으로는 친절하나 마음 속은 음흉한 것. [유] 笑中有劍#소중유검#/ 笑裏藏刀(소리장도)/ 笑面虎(소면호) /面從腹背(면종복배)/ 敬而遠之(경이원지) /羊頭狗肉(양두구육) /表裏不同(표리부동) [속담] 등치고 간 내먹는다. /웃음 속에 칼이 있다.(웃고 사람 친다.) [내용] 당(唐 )나라 현종(玄宗) 때의 이임보(李林甫)는 임금의 총애를 받는 후궁(後宮)에게 환심을 사 재상에 올랐다. 그 후「권세와 지위가 장차 자기를.......구밀복검(3)사자성어(846)과천애문화(666)경희애문화(2855)나의 차례가 왔습니다By 과천애문화 | 2018년 8월 27일 | 나의 차례가 왔습니다인간의 삶을 100% 관통하는 죽음, 사랑하는 존재를 잃어가는 공포감과 잃음의 과정, 그 뒤를 바짝 따르는 그리움과 다시 차오르는 생의 욕구. 입 밖으로 낼 수 없던 마음의 단상을 기록한 책이다. 오랜 시간, 읽힐 일이 없으면 좋을 책일지 모르나 오랜 세월 먼지를 뒤집어 쓰고도 책장에서 살아남는 책이 되어, 언젠가 “당신의 차례” 가 왔을 때 이 기록들이 당신을 위로했으면 좋겠다나의차례가왔습니다(1)좋은책추천(783)경희애문화(2855)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가인박명 (佳人薄命)By 과천애문화 | 2018년 10월 20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가인박명 (佳人薄命) 佳 아름다울 가 人 사람 인 薄 엷을 박 命 목숨 명 아름다운 사람은 명이 짧다. 속뜻 : 여자의 용모가 너무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박하고 명이 짧다.미인은 일찍 죽는다는 뜻입니다. 예전, 그러니까 의술이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는 모든 사람의 평균 수명이 짧았지요. 그런데 평범한 사람들이 일찍 죽는 것은 눈에 띠지 않지만, 모든 사람들의 관심거리던 미인들이 일찍 죽으면 화제가 되었겠지요. 그래서 생겨난 표현이 아닐까요? 이 표현은 중국 북송 시대의 유명한 문장가인 소동파의 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소동파는 본명이 소식(蘇軾, 1036~1101)으로 그의 아버지 소순(蘇洵, 1009~1066), 아.......가인박명(1)사자성어(846)경희애문화(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