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강타선 삼성에 ‘눈야구’로 맞선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4월 24일 |
어제 프로야구는 우천으로 전 경기가 취소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늘부터 주중 2연전이 펼쳐집니다. 잠실구장에서는 LG와 삼성이 시즌 처음으로 맞대결합니다. LG는 10승 6패로 4위, 삼성은 9승 6패로 5위에 올라 있어 양 팀의 순위는 엇비슷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양 팀의 팀 컬러가 작년에 비해 바뀐 듯한 올 시즌 초반이라는 점입니다.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 삼성의 타선은 볼넷 500개를 얻으며 8개 구단 중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승엽, 최형우, 박석민 등으로 구성된 삼성의 타선은 강하지만 기본적으로 삼성 타자들은 타석에서 신중한 선구안을 바탕으로 임했습니다. 반면 지난 시즌 LG는 458개의 볼넷을 골라 8개 구단 중 5위를 기록했습니다. LG 타자들이 빠른 카운트에서 적극적으로 공략하
류제국 정말 대단한 놈인듯
By 우유보다 커피 | 2012년 11월 15일 |
LG "류제국 일본가면 어쩌지" 메이저리그에서 뭐 한게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하는 돈이 계약금 10억원에 연봉 3억 5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시발 ㅋㅋㅋㅋㅋㅋ LG에서 병역마칠때까지 기다려주고 팔꿈치 수술비에 구리구장에서 재활하도록 도와줬는데 ㅋㅋㅋㅋㅋㅋ 난 쌍둥이 팬이 아니지만 쌍둥이 팬이 당연히 빡칠만 하.. 아니 전 야구팬이 빡칠만한 이야기인듯 일본 진출은 ㅋㅋㅋㅋ 무슨 당연히 안될건뎈ㅋㅋㅋ 아마 요구하는거 받아내려고 오랄질 하는거 같은데 만약에 LG가 이거에 말려서 저 돈 줘버리면 LG팬은 물론이고 KBO팬들 전체한테 개호구소리 듣게 될게 뻔하다. LG에선 일본 갈래면 가라고 내쳐버리고 아예 소송이라도 걸어서 수술비랑 기타 등등 다 받아냈으면 좋겠음. 이런 놈은
[관전평] 8월 29일 LG:키움 – ‘손주영 데뷔 첫 승-타선 폭발’ LG 4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8월 29일 |
LG가 4연승에 성공했습니다. 29일 잠실 키움전에서 선발 손주영의 데뷔 첫 승과 타선 폭발에 힘입어 11-2로 대승했습니다. LG 타선 2회말까지 대거 11득점 LG 타선은 최근 부진에 빠진 리드오프 홍창기를 제외한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11안타 7사사구를 묶어 대거 11득점했습니다. 1회말부터 빅 이닝이었습니다. 1사 후 오지환과 서건창의 연속 안타 및 서건창의 2루 도루로 만든 1사 2, 3루에서 김현수가 선제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낮은 슬라이더를 공략한 타구가 이날의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이어 이재원과 문보경이 연속 볼넷을 골라 밀어내기로 2-0을 만들었습니다. 계속된 1사 만루에서 보어가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4-0으로 벌렸습니다. 보어는 0:2의 불리한 카운트에
봉미미 시즌 블론의 효과
By 탄천에 소금물 유입중 | 2012년 6월 24일 |
소화기가_아니라_소화전이었던게_옥의_티.jpg 애초에 LG라는 팀입장에서는 안될팀 전력이고, 봉미미 자체가 재활중 이라는 선수의 특성이 있긴 하다.[토미존 하고 1년내에 마무리로 짜자잔~ 하는게 쉬운건 아니지. 구속도 10 꾸역보단 나은정도지 리즈시절은...]그래서 시즌 기대 안하고 있다가 유원상 빨로 여하간 버티는거 보면서 나름(?) 대견스럽다 생각했는데11 박용택이 갈겨버린 통수가 아무나 싶었더니 이젠 믿었던 투수가 통수를 빠박. 11 박용택보다 더 악질인게 이건 팬한테 플래그는 기본이고 같은 팀원이나 코치진한테도 단체로 깃 꼽아버림. 그래도 팀내에서 승부근성 대놓고 강한 몇안되는 선수고, 그렇지만 나름 다혈질 레벨은 아니다라고 생각했는데[주키치는 여차하면 바로 흔들려서 보크하고 그랬던 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