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간빙염세기 괴터데머룽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7월 15일 |
그때 칼데아는 깨달았다. 북구에는 거인들이 날뛰고 있다는 것을! 시구르드는 우리 아처진이 작살내 드리겠습니다. 사내새끼(.......)라 에우리알레 양이 맛있 게 드실 것 같습니다. 좀 진지한 이야기인데 이번 2부에 본격적으로 북구신화, 그리스 신화, 인도 신화가 나오는데 아무래도 아틀란티스 다음은 카멜롯일 것 같고 이후에는 남미로 날아갈 것 같은데 이왕 신 화들 다룬다면 이집트, 수메르도 본격 등장시켜 보는 게 어떨까? (그러고 보니 수메르는 바빌로니아에서 다뤄지긴 했지.) 중국 신화 다뤄도 나쁘지 않을 듯 한데 나타도 있고 달기 관련자도 있는데 왜 봉신연의 안나 오고 엉뚱하게 진나라 나오는 건지.... 이것도 괜찮다는 건가?
왜 예거와 방위 체계는 남아 있었나?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3월 25일 |
![왜 예거와 방위 체계는 남아 있었나?](https://img.zoomtrend.com/2018/03/25/c0037154_5ab7ad91e57f6.jpg)
If 퍼시픽림 업라이징 - 예거 시스템은 왜 남아 있었을까? - 나이브스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기존의 예거 부품으로 불법 예거들을 만든다는 설정도 있던데 그 여자애 꼬맹이 같은 아주 별볼일 없는 잔챙이(악의도 없었던...)가 있는가 하면 이런 거물이라든가 (내가 왜 세계정복을 하려 하냐고? 할 수 있으니까!) 어쩌면 이번 사태의 흑막도 이런 자로부터 협력을 얻고 있었을지도요. 이런 명분은 앞세우지만 실은 독재자인 자들이 횡행했을수도 있지요. 또 누가 압니까? 여전히 한반도 분단되어 있고 북쪽 김씨가 예거를 불법적으로 건조해 세계를 위협하고 있을지... 그러고 보니 노벰버 에이잭스 컬러링 보니 이게 생각나더군요. (그 외에도 어로우즈라든가 OZ라든가...) 어쩌면 과격
답은 나와있잖아 이놈들아 그러니까 크로스본! 크로스본을 애니화하래도!! (버럭)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3월 11일 |
![답은 나와있잖아 이놈들아 그러니까 크로스본! 크로스본을 애니화하래도!! (버럭)](https://img.zoomtrend.com/2017/03/11/f0080272_58c3f7094138b.jpg)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 사이트인 애니메! 애니메! 에서 본 바에 따르면, 애니화했으면 하는 만화 투표에서 크로스본 건담이 2위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1위가 아니잖아...라고 생각하신다면, 이 기록이 언제부터 이어지느냐가 중요하죠. 저번 투표도 저저번 투표도 전부 다 크로스본 건담은 랭크인해있습니다! 그야 그렇겠지~ 내가 좋아하는걸 크로스본은 훌륭합니다! 소년만화다운 활극이기도 하면서 이야기 자체가 교훈도 담겨있고 스케일도 엄청나게 거대하며 확장성도 뛰어나죠! 게다가 우주세기의 일부로, F91 에서 V건담으로 이어지는 훌륭한 가교를 하고 있죠. 다리를 걸치고 있는 등장인물도 있구요. 그레이 스톡이라던가 솔직히 최근의 건담이 보이는 행보에 많은 사람이
밀리터리와 모에 강연 감상을 대신해서...
TV 장악한 모바일 광고 '파충류형 뇌' 청소년이 위험하다? (한국일보)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말인데요. 밀리터리X모에의 근본에는 섹스와 바이올런스를 꿈꾸는 사람의 본성이 있다고 딴지벙커 지하 밀리터리와 모에 강연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그건 근본적으로 옳아요. 실은 나가이 고도 그 진실을 아는 작가였기 때문에 그런 광기 속에서도 무언가를 말할 수 있는 데빌맨 같은 만화를 그릴 수 있는 것이죠. 인간의 본성 속에는 성욕과 폭력성이 내포되어 있는 건 당연한 겁니다. 문제는 그걸 순화하는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일반적인 방향성인데 (올림픽과 같은 것으로 전쟁을 대신하고자 생각한다든가... 이건 건담파이트? 성적 표현의 자유를 등급제로 보장한다든가...) 우리는 왠일인지 이걸 꽉 막아야만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