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존스 없인 퍼거슨의 對 레알전 전술은 성립되기 어렵다.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2월 25일 |
![필 존스 없인 퍼거슨의 對 레알전 전술은 성립되기 어렵다.](https://img.zoomtrend.com/2013/02/25/c0089237_5129d096ad08b.jpg)
對 레알전에서 맨유가 들고 온 전술은 지극히 수비적이었다.4-2-3-1이라지만, 루니와 웰백이 4-4-1-1에 가까울 정도로 양 측면 깊숙히 내려오는 모습이 많았다.호날두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레알을 상대로, 하파엘/존스/루니로 왼쪽을 틀어막고 있다가,(주로 반대측면의 에브라/웰백으로 시작되는) 카운터로 경기를 푸는 양상이었다. 저렇게 웅크린 전술을 쓰면서 루니와 웰백의 활동량을 활용하고, 레알의 1차적인 공격을 차단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 선수가 캐릭과 필 존스라고 보고 있다.이 둘은 자기 진영이든 상대 진영이든 상대방이 볼을 잡으면 앞장서서 방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수비진이 정돈이 안된 상황(세트피스/카운터)에서 제일 먼저 자기 진영으로 돌아와서 자리잡곤 했다. 코너킥 상황, 필
박종우 선수 부상당했을까봐 불안하다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7월 27일 |
경기내내 허리를 쥐고, 종료휘슬 울리니까 털썩 주저앉더라.. 한국영도 빠진 마당에 박종우가 부상당하면 안될텐데.. 우리나라도, 멕시코도, 습한 잔디 때문에 공격전개에 어려움이 많았던 경기. 산토스를 서브로 둔 승부수는 결과적으론 실패했지만, 산토스는 충분히 임팩트가 있었음. 막판에 실점위기장면은 정말 나와선 안되는 장면. 실점 안한게 운 좋았다.
[월드컵최종예선] vs 레바논 & 우즈벡
By 無我之境 | 2013년 6월 13일 |
한 동안 뜸했네요. 파리 다녀오고, 밀린 일 하고, 논문 수정 작업 하고...바빴습니다. 그 와중에 정말 중요했던 월드컵 최종예선 2연전이 있었지요. 레바논 전은 못 봤...다기 보다 안 봤다고 해야겠습니다. 요즘은 주중 새벽 경기는 도무지 못 보겠더라구요. 체력이 헬인데다 지병인 두통을 돋굴까봐 말이죠. 물론 월드컵 본선 경기 정도되면 또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아무튼 우리 대표팀을 믿고 푹 잤더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저의 믿음의 크기(?) 만큼은 못 해 줬지만, 그래도 소기의 성과는 거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포탈이나 축구 커뮤니티 반응들은 아니나 다를까......결과에 상관 없이 대표팀 전체를 감싸줄 사랑과 아량이 있는 이글루스 같은 곳이 있다는 게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네이마르 부상 주급 연봉정보 강남 클럽 에버랜드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6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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