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LVE 22 리뷰
By The Indies | 2013년 6월 22일 |
![EVOLVE 22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3/06/22/f0099029_51c54a8e00404.png)
개최지 : 미국 플로리다주 이보 시티 디 오페움 1. 케일렙 콘리 v. 척 테일러 2. SHINE 쇼케이스 : 이벨리스 v. 미야 임 3. 앤쏘니 니스 v. 타미 테일러 4. 브라바도 브라더스(할렘 & 랜슬롯) & 앤드류 에버렛 v. 로스 벤 데호스(리오스 & 크루즈) & 쉐인 스트릭랜드 5. EVOLVE 챔피언쉽 : AR 폭스(C) v. 린쎄 도라도 6. 브라이언 케이지(w/래리 댈러스 & 트리나 마이클스) v. 존 데이비스 7. 오픈 더 프리덤 게이트 챔피언쉽 : 쟈니 갈가노(C) v. 사무라이 델 솔 8. 오픈 디 유나이티드 게이트 챔피언쉽 : 영 벅스(닉 & 맷 잭슨) (C) v. EITA & 토마호크 T.T. http://theind
2016년 9월 5일자 RAW 리뷰(1)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9월 7일 |
![2016년 9월 5일자 RAW 리뷰(1)](https://img.zoomtrend.com/2016/09/07/c0208611_57cf6a7a1dbe2.jpg)
지난 번 모두가 놀랐던 RAW,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였을까요? 백스테이지 스테파니 맥맨이 케빈 오웬스의 챔피언 거행식을 준비하라는 전화를 하는데 믹 폴리가 나타납니다. 스테파니는 울먹이며 트리플 H의 행동으로 인해 자신은 간부로서의 수치심을 느꼈다고 말하고 아직 소녀 감성이 있다고 말하고 믹 폴리는 그녀의 말을 믿습니다. 오프닝 세그먼트 스테파니 맥맨과 믹 폴리가 RAW의 포문을 열고 정장 차림의 케빈 오웬스가 등장하고 성대하게 폭죽이 터집니다. 스테파니와 믹 폴리에게 감사 인사를 말하고 관중들을 비난을 하고 RAW는 케빈 오웬스 쇼라고 선포하는데 세스 롤린스가 등장합니다. 스테파니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따지자 케빈 오웬스는 세스 롤린스를 실패자 취급을 합니다. 결국 롤린스가 오웬스에
페디그리(ペディグリー) - 딕 토고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23일 |
![페디그리(ペディグリー) - 딕 토고](https://img.zoomtrend.com/2013/01/23/d0031151_50fe591533551.gif)
접수자 : 아사히 시오리 아, 은퇴를 예약했으니 은퇴할 때 쯤 GIF를 올려야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제 블로그의 휴식기가 너무 길어서(..) 결국 때를 놓쳐버린 딕 토고의 셋업 무브입니다. 제일 중요합니다. '셋업 무브'라는 것은요. 아무래도 WWE에 익숙하신 분들은 HHH의 피니쉬 무브로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일본이나 북미의 인디 쪽에서는 이 기술을 피니쉬 무브 이전의 셋업 무브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 편입니다. 물론 피니쉬 무브로도 많이 쓰기도 하지요. 이 사람이야 '마스터 오브 센턴'이라거나 '센턴의 장인' 등등의 별명이 있는 다이빙 센턴 마스터로 훌륭한 다이빙 센턴을 보유한 만큼 이 기술을 셋업 무브로 사용해도 위화감이 없죠. 물론 이것도 그 기술을 아는 사람들만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만;;
CHIKARA Aniversario:Never Compromise Review
By The Indies | 2013년 6월 4일 |
![CHIKARA Aniversario:Never Compromise Review](https://img.zoomtrend.com/2013/06/04/f0099029_51acd19f2572a.jpg)
이번 Aniversario:Never Compromise는 당초 매치업만 보면 지난 세 차례의 iPPV에 기대감은 꽤 떨어졌던 흥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아치발드의 시간여행, Eye Of Tyr, WMD 등등이 얽히면서 치카라의 마지막 쇼가 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돌면서 이 흥행에 대한 관심은 증폭되었고, 경기들 퀄리티 이상의 의미를 가질 흥행으로 보였습니다. (아, 치카라 종말설이 처음 나온건 작년 9월이라고 합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많은 팬들이 예측하던 떡밥에 대한 실마리는 거의 풀리지 않았고, 대신 의외로 아주 좋은 레슬링 쇼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충격적인 엔딩을 비롯 스토리라인에 관한 이야기는 맨 뒤로 제쳐두고, 먼저 경기들에 언급해보자면 더 콜로니와 데베스테이션 코포레이션의 경기를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