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온 비타..와 만화책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월 2일 |
비타를 샀습니다. 왜! 비타가 나왔으면 이 개드립이 나와줘야지!! 암튼 코스믹 레드로삼 빨강이 제가 원한 그런 빨강은 아닌데 뭐 나쁘지 않은 빨강이군요. 근데 코스믹 레드는 뭐야? 우주빨강? 하여튼 색깔 이름으로 장난이나 치고.. 게임 할 타이틀로는 레이맨 오리진을 샀음. 조만간 그라비티 러쉬 빌릴 예정이구요. 박스도 되게 작고 내용물도 얼마 없고 메모리 카드는 손톱보다 작고 게임 타이틀은 PSP에서나 쓰던 메모리스틱 사이즈.. 뭔가 비싼 돈 주고 샀는데 손에 들리는 건 되게 소박하네요. 이것 참. 반면 비타는 매우 무겁습니다.(...) 이거 휴대용 맞음? 어떻게 이걸 밖에 들고 다니면서 게임 하죠? 아 요샌 사람들이 휴대 기기들을 하도 많이 들고다녀서 단련이 됐
ps vita는 조작감이 어색해 ㅡ.ㅡ;;
By n - joy Game life | 2013년 1월 21일 |
어제 도쿄정글을 플레이하려고 했다가 비타로 리모트 플레이가 되는게 생각나서 비타로 플레이를 해봤다. 조작체계를 듀쇽3와 동일해서 문제는 없었는데 비타유저는 다달 알다싶이 버튼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조작감에서 이질감이 들던...... 그래서 결국 게임을 하다가 꺼버리고 다시 플3으로 플레이;; 화면에서도 미세한. 진짜~ 아주 미세한 (보통을 알아차리지 못할) 조작 딜레이증상도 나오고.. 딱히 리모프 플레이로 플3 게임을 비타에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 쩝.. 그래도 뭐 경험상 한번 해본것도 나쁘진 않은듯. 그나저나 디멕 테크니카 튠. 이거 진짜 짜증난다 ㅡㅡ; 게임이 어여운건 아닌데 저 작은 액정에 솥뚜껑만한 손가락으로 터치해대려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야....
[게임 내 소설] <섬의 궤적 2> 도박사 잭 문고판 6~10회
By 3인칭관찰자 | 2021년 6월 26일 |
이 글은 2014년, PS3 / PS Vita용으로 발매된 게임 <영웅전설 섬의 궤적 2>의 작품 내 소설로 등장하는《도박사 잭 문고판》(1~14권)을 정리한 글입니다. 본래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에 등장한 게임 내 소설로, 이 소설의 후속작인《도박사 잭 2》가 게임 내 서적으로 등장하는 <섬의 궤적 2>에서 '문고판'이 되어 재등장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위 게임의 PS Vita 한글판을 이용해 게임상의 텍스트 내용을 가감없이 옮겼습니다. 가독성을 감안하여 1~5회 / 6~10회 / 11~14회로 나눠 올립니다. 저작권상 문제되는 바가 있을 시 알려 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제 6회 킹 할이 주점을 방문한 다음 날 밤, 잭은 카드 내
[야구] 조급함은 병이다.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5년 9월 24일 |
더블헤더 1차전은 보면서 눈이 썩는 느낌이었다. 번트번트번트 ..... 내가 지금 김재박 감독의 현대를 보는건지 롯데 자이언츠를 보는건지 알수가 없었다. 김문호를 빼고 대타번트라는 희대의 병신짓을보면서 하지만 한가지 새로운 발견을 하기는 했다. 다급하기 그지 없는 이종운 감독의 용병술을 보면서 아 조급하다는 생각을 할 뇌가 있긴 했구나 하는 신대륙 발견 급의 대 발견을 했다. 이제2차전만 지면 낄끔 하게 떨어질수있다. 우리 내년에는 보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