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200일차 소감 (한그오)
By 창고 | 2020년 11월 5일 |
나스가 쓴 시나리오 봐야지 하고 시작한게 의외로 꽤 오래 열성적으로 플레이 중. 1. 스토리는 재밌긴 한데 재미만 있음. 남는거? 페그오 조센판 영웅왕 서번트 박정희와 인류악 비스트 문재앙 이차창작 개꿀잼일거같지않나ㅋㅋㅋ 2. 최애캐는 세이버 무사시. 페그오 통틀어 가장 근본적으로 공감할수있는 캐릭터라 생각함. 외모나 캐릭터 이전에 성격에서 핀포인트로 '왔다'. 가장 실망스러웠던건 나폴레옹. 기대를 많이 한지라... 3. 1부: 역사적 특이점들로부터 도출되는 '지금 이곳'의 긍정. 과거로 소행해가며 '이 나', '이 세계'를 이루는 요소 하나하나의 부정에 대해 맞섬 2부: 과거소행을 통한 긍정 정도가 아니라 아예 현재화한 가능세계들을 직접 보여주는 방식. 사실 슈타게도 그렇고 그랬어야
[페그오] 올 여름은 대승리!
By 덕질의 의미 | 2017년 9월 1일 |
![[페그오] 올 여름은 대승리!](https://img.zoomtrend.com/2017/09/01/d0025291_59a961ab7afb5.jpg)
실화냐........ DB가 터진 덕분에 이벤트가 연장되고, 그 덕에 9월 호부를 수영복 가챠에 쓸 수 있게 되었는데 그래서 마마 보구 2렙을 노리고 돌린 결과, 총흑밥이 나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능은 구데기지만 최종일러가 예쁘기도 하고 1차 복장인 수영복이 귀엽기도 해서 나오면 좋긴 하겠다~ 하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와 이게 여기서 나오네요ㅠㅠㅠ 지금까지 게임 하면서 가챠에서 아르토리아가 나온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이렇게 총흑밥이 제 첫 (가챠) 아르토리아가 되었습니다. 아르토리아중에 제일 성능은 구데기지만 젤나나 맙소사 이렇게 총흑밥이 나와주면서 무려 세이버 프랑 외에는 수영복 한정 서번트 컴플리트입니다. 이럴수가.... 엘레나 외에는
시모사쿠니와 아가르타 동시 진행하면서 떠올린 것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1월 5일 |
아처 인페르노 토모에 고젠 우시오와 토라 단편 “번개춤”의 주인공 근데 사람 모가지를 한손으로 뽑아버린다는 여자가 요괴들에게 밀린다. 아직 풋내기라서? 카토 단조 꼭두각시의 군주 주인공 둘 중의 하나 그러고 보면 여기서의 카토는 꼭서 주인공 가토의 원 형이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페그오 카토는 자동인형?! 시로가네들이 파괴해야겠군요. 불야성의 캐스터 세헤라자드가 하는 이야기 “천일야화” 월광조례에 포함된 주요 이야기 중 하나 레지스탕스의 라이더 콜롬버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러고 보니 외신들.... 쌍망정?! 그렇습니다! 페그오에 후지타 카즈히로가 있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 페이스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