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한 강제정모 후기
By 더블서티 | 2013년 12월 1일 |
호무라 코스하신분한테 제 소품(...) 빌려드리고 찰칵. 근데 수전증 때문에 좀 흔들려서 찍혔네요도구를 탓하자. 잘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Q보다(생각해보니 좀 닮은 느낌이 드는데) 이쪽이 더 만족스러웠네요. 뭐, 멘붕 결말이라는 소문은 들었지만 솔직히 예상한 탓인지 몰라도 그렇게 충격적이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속편이 계속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에 희망(...)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아, 전 중간에 좀 많이 웃었습니다. 특히 큐베가.....이건 누설이니 자제하죠. 그나저나 블루레이 언제 나오려나, 그러고보니 이전 극장판도 아직 블루레이 안 샀는데.
결국엔 상영회로 퉁치는겨?;
By Always ヒラリ | 2013년 10월 24일 |
한달동안 인터넷 끊어야 하나(....) 근데 스포일러 이전에 도대체 어떤 물건을 보여줄려는건지가 더 불안합니다. 신보도 그렇고 성우들도 충격적인 결말이니 뭐니 똥줄타는 소리만 해대서... 맘같아선 비행기타고 날아가서 붓치 멱살이라도 잡고 물어보고 싶은 심정(...) 제2의 에바Q라도 만들었냐 그냥 제 프로필처럼 평화로운(?) 결말이나 내줬으면 합니다.
여러분 마마마 극장판 선행예매는 잘들 하셨습니까.
By Unendiche Melodiae | 2012년 9월 25일 |
20120925100027 - 아무래도 10시 00분 27초 기준으로 예매 성공한듯 한데, 여러분의 앞자리는 어떻게 되시나요. 좋은 자리를 얻기 위해서라면 남들보다 등수가 앞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