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LG의 주루’는 업그레이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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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LG의 주루’는 업그레이드될까?
한국 프로야구에서 도루가 차지하는 비중은 큽니다. 리그에 거포가 많지 않고 포수들의 도루 저지 능력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홈런 한 방에 의존하기보다 어떻게든 한 베이스를 더 가는 야구가 강조되는 이유입니다. 2014년 LG의 팀 도루는 105개로 6위였습니다. 팀 타율(0.279)과 홈런(90개)에서 최하위로 처진 가운데 도루마저 적으니 LG의 팀 득점(668득점)은 7위에 머물렀습니다. 도루성공률 또한 0.621로 8위에 그쳤습니다. LG가 도루가 적고 성공률이 낮은 이유는 베테랑이 많은 팀 컬러와 연관이 있습니다. 이병규, 박용택은 과거 준족을 앞세워 많은 도루를 시도하던 선수들이었지만 이제는 적극적으로 도루를 감행하기 어렵습니다. LG의 선발 라인업에서 오지환을 제외하면 도루를 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