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하드코어 저스티스 감상평
By Open the Pro-Wrestling Gate | 2012년 8월 14일 |
![2012 하드코어 저스티스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2/08/14/a0084803_5028b2f0d9af9.jpg)
프리뷰는 몇일 전에 적었으니 잡설은 생략. 1. 키드 캐쉬&거너 vs. 차보 게레로&헤르난데즈 (★★☆) X디비젼 챔피언쉽이 오프닝 매치일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캐쉬 수염기른 거 굉장히 낯설... 경기는 그냥 무난했다. 차보가 TNA 처음 와서 피피비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다는 점에서 상징성 있는 매치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차보&헤르난데즈 이 태그팀 좀 더 키우려면 태그팀 챔피언쉽에 도전할 대항마로도 괜찮을 것 같다. 헤르난데즈는 이 정도로 활용하면 좋은 것 같다. 싱글로는 운영능력이 딸리는 게 사실인데, 태그팀을 하면 이 경기처럼 후반에만 열심히 날아주기만 하면 되니... 2. RVD vs. 더 포프 vs. 매그너스 vs. 미스터 앤더슨 (폴스 카운트 애니웨어 매치) (★★★
TNA 2012년 Turning Point 감상평
By Open the Pro-Wrestling Gate | 2012년 11월 13일 |
![TNA 2012년 Turning Point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2/11/13/a0084803_50a0e24a3684e.jpg)
본격적인 쇼가 시작되기 전에 허리케인 샌디 피해 복구를 위한 적십자의 기부금 모금 장면이 있었네요. 레슬링 단체로서 이런 좋은 일에 앞장선다는 건 기업 이미지를 향상시키다는 점에서 괜찮은 행보라 할 수 있겠죠. 중계진은 이제 세 명이 되었네요. 토드가 새로 투입되었습니다. 1. 사모아 죠 vs. 매그너스 (No DQ) (TV 챔피언쉽) (★★★☆) 경기 막판에 매그너스가 죠의 머슬 버스터를 니어 폴에서 벗어난 엄청난 장면이 있었고 죠가 3단 로프를 넘어서 날기도 했지만 경기 퀄은 바포글 때랑 비슷하거나 조금 아래로 보이네요. 여전히 매그너스는 기술에 임팩트가 하나도 없었고 죠는 살이 붙으면서 스피드가 현저히 줄은 게 눈에 보여서였던 것 같습니다. 죠는 살 좀 빼야 할 듯 싶고 매그너스는 피니쉬 좀 바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