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NA의 운영권을 둔 딕시 카터와 빌리 코건의 재판에서 결국 딕시 카터가 승소를 거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패소 후의 빌리 코건은 재판의 결과를 승복하고 TNA 경영권에서 완전히 물러나게 되었고 TNA의 운영은 딕시 카터가 맡게 되었습니다. 빌리 코건의 패소 이후 빌리 코건을 지지하던 레슬러들은 탈단 혹은 은퇴를 예고를 했는데요. 마리아와 베넷은 탈단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한 편, TNA의 영국 방영을 맡은 챌린지 방송은 내년 1월부터 방송을 철회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TNA의 영국 투어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TNA는 캐나다의 앤썸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와 자회사인 임팩트 벤처스와 새로운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합니다. - 레슬매니아 32 이후 한동안 휴식기를 가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