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녀와 야수
By Midnight's | 2017년 4월 5일 |
3월 16일 개봉일에 맞춰 아이맥스로 미녀와 야수를 봤다. 디즈니 애니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애니가 미녀와 야수인지라 개봉 전부터 기대하며 기다렸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기대 이상. 이게 뭐라고 이렇게 감동적인지... 2D와 아이맥스의 차이도 잘 구분 못하는 막눈이라 2D로 보려다 취소하고 아이맥스를 선택했는데 잘한 거 같다. 더 생생하게 장면을 느낄 수 있었다. 스토리, 장면 하나하나, 삽입곡 등이 애니와 영화가 거의 같았다. 맨 처음 내레이션 부분 지나고 마을 사람들과 벨이 첫 등장하면서 노래 부르는 부분은 정말 애니랑 똑같아서 와~하며 설레면서 봤다. 만화 캐릭터가 사람으로 내 눈앞에 툭 튀어나온 느낌.벨 첫 등장신 예고편 OST야 두말하면 입아프고.. Human again
<인간중독> & <밀회> : 낭만을 가슴에 품고, 사람으로
By 나의 목소리 | 2014년 5월 19일 |
-최근 격정 멜로라는 타이틀을 건 두 작품을 봤다.<인간중독>과 <밀회> 두 작품은 매체가 다르기에(영화/TV드라마) 애초부터 공통점보다는 차이점이 더 클 수밖에 없지만내용면에서 상당 부분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 흔히 말하는 불륜, 금지된 사랑을 한다는 점이 똑같았고,그로인해 부와 명성을 누리던 주인공이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한다는 점도 같았다.무엇보다 두 작품 다 주인공이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잃게 됨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랑을 멈추지 않는다는 점이 일치해 놀라웠다.역시 불륜은 멈출 수 없어 더욱 치명적인가보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게 어떻게 죄가 될 수 있을까?그 사람이 좋아 미치겠는데, 보고 싶어 숨도 못 쉬겠는데,그래서 그 사람 좋아하는 마음 멈추지
2016.11 최근본영화:: 유령신부 / 애나벨 / 프랑켄위니 / near dark / 사일런트힐
By NotSimple | 2016년 11월 10일 |
유령신부 2005예전에 봤을때는 그냥 (팀버튼감독작품치고) 평이하다 라고 생각했는데오랜만에 보니 무진장 새로웠음. 에밀리 늠 멋진 여자잖아 ;ㅂ; 영화보구 나서 예전 김민희, 이수혁 보그 화보가 생각나서 구글링해서 찾아봄.이 사진 느므 좋아용//// 둘다 늠 잘 어울린다 ;ㅂ; 애나벨 2014드디어 봤당// 컨저링에 비해 별로라는 평을 많이들어서 걱정(?)했는데 재미있게 잘 봤어요.공포영화 보다보면 교훈은 아내말 잘 듣자(.....) 영화속 남편들은 왜이리 고집을 피우는가 ㅋㅋㅋㅋ 프랑켄위니 2012이것도 다시 보니 늠 새로운게 많이 보였다. ........나이들었어 ;ㅂ; 늙었졍 ;ㅂ;늠 팀버튼 스러움 ㅋㅋㅋㅋㅋㅋ Near Dark 1987보는 내내 대 폭소 ㅋㅋㅋㅋㅋ 80년대 뱀파이어물각 등장인
특례조치단체 스텔라 여학원 고등과 C3부
By 작은학생 | 2013년 7월 6일 |
여고생이 서바이벌 게임... 그래 뭐 탱크같은거 보단... 훨씬 정상이겟지... 에어건이고... 그런데 교복으로 기도비닉 유지가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