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PSV 베스트 골 10”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4월 6일 |
박지성 차라리 떠나라
By 새날이 올거야 | 2013년 1월 28일 |
2013년 1월 27일은 박지성에게 결코 잊을 수 없을만큼 치욕스런 날로 기억될 듯싶다. 그는 두 개의 핵펀치를 맞고 지금쯤 그로키 상태에 빠져 있을 지도 모른다. 그를 위로해 주고 싶다. 그는 27일 3부 리그 밀턴 케인스 돈스(MK 돈스)와의 2012~2013시즌 FA컵 32강전에 선발 출전, 후반 22분 교체될 때까지 6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중간에 교체되어 나온 주전 선수는 박지성이 유일하였으며, 그라운드를 빠져 나오는 순간, QPR 홈팬들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야유와 힐난을, 유일한 교체선수인 그 혼자 온몸으로 감수해야만 했다. 첫 번째 핵펀치다. 경기는 4대2 패배, 상대는 3부리그 소속팀, QPR이 아무리 1부 리그 최하위 강등권에 위치한 팀이라 해도 1부 리그와 3부 리그
토트넘, 손흥민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9년 2월 17일 |
1. 토트넘 일단 토트넘에 대해 이야길 하자면 최근에 무슨 로또를 맞았는지 모드리치에 베일이 포텐 대폭발 하고 그 이후 해리 케인, 델레 알리, 에릭센 등이 동시 다발적으로 터지는 등 갑자기 선수들이 빵빵 터지는 통에 토트넘이 챔스존 유지하고 리그 우승 레이스 하다보니 토트넘이 강팀인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10여년 전에 후안 데 라모스가 감독할 때 칼링컵 하나 먹은 거 말고 우승컵 하나 못 들어본 팀이 무슨 강팀이라는지도 모를 일이다. 최근 토트넘의 상태와 관련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전에도 이야기 한 바 있지만 토트넘이나 레버쿠젠이나 잘나갈때는 챔스존 유지하고 리그 우승레이스 하지만 못나가면 유로파컵 나가네 마네하는 뭐 그런 수준의 팀이고 지금은 토트넘이 갑자기 선수 로또 줄줄이 터진 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