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울버린 (2013)
By 히어로무비 | 2015년 12월 25일 |
![더 울버린 (2013)](https://img.zoomtrend.com/2015/12/25/b0175778_567d54e8f288d.jpg)
더 울버린 The Wolverine (2013) 2013년 7월 25일(국내)감독: 제임스 맨골드출연: 휴 잭맨, 사나다 히로유키, 후쿠시마 릴라, 윌 윤 리 <엑스맨 탄생: 울버린>보단 훨씬 나아졌으나 그래도 못내 아쉬운 영화.왜 인기는 울버린이 다 갖는데 단독 영화만 찍으면 형편없어지는가 의문이다.대런 아로노프스키가 감독으로 내정되었으나 제작이 연기되면서 제임스 맨골드로 바뀌었다. 원래대로 아로노프스키가 했더라면 더 나았을까? 맨골드의 <처음 만나는 자유(Girl, Interrupted)>는 정말 좋게 봤는데... 그래도 꽤 괜찮은 설정에 괜찮은 장면들이 있는데, 중간중간 쳐지고 지루한 감이 있을 뿐이다. 약간만 누가 어떻게 했더라면 상당한 수작이 되었을 수도 있었다.그렇지만
캡틴 아메리카 2 Captain America II: Death Too Soon (1979)
By 멧가비 | 2016년 6월 22일 |
![캡틴 아메리카 2 Captain America II: Death Too Soon (1979)](https://img.zoomtrend.com/2016/06/22/a0317057_576a5fccd690f.jpg)
전작의 시청률이 나쁘지 않았는지, 약 10개월 만에 후속작이 전파를 탄다. 기본적으로는 전작과 같은 기조를 유지하지만, 나름대로 노하우가 쌓였는지 액션 스턴트의 수준이 소폭 상승한 모습. 도시 범죄 투사로서의 모습도 더 자세히 묘사된다. 역시 다양한 액션을 볼 수 있는데, 성조기 글라이더에 바이크를 장착해 활강하는 장면은 나름대로 참신한 상상력이다. 수트와 헬멧 디자인도 바뀌었는데, 원작의 것에 더 가까워졌다. 전작의 히로인에서 조력자 포지션으로 바뀐 웬디 데이 박사 역은 배우 역시 교체 되었는데, 전작의 배우가 육체파 금발 미녀였다면 2편에서는 박사라는 설정에 맞게 좀 더 지적인 느낌을 주는 여배우가 배역을 맡는다. 이 2편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최종 보스 역을 바로 크리스토퍼 리
<로키 시즌 2> 후기.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3년 11월 12일 |
![<로키 시즌 2> 후기.](https://img.zoomtrend.com/2023/11/20/0ba2ec25-8087-5842-91c1-5b38ba1fcf53.jpg)
![<로키 시즌 2> 후기.](https://img.zoomtrend.com/2023/11/20/c59b0b6d-6aed-5a05-93a9-453f977f501f.jpg)
존 윅 리로드&로건 감상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7년 3월 2일 |
1. 존윅 리로드아쉬운 점들 : ost, 카체이스 액션의 부재, 뭔가 중간이 약간 좀 어색한 스토리라인 근데 이것들도 그냥 말이 그렇다는 거지 솔직히 보면서 너무 좋았음. 존나 B급 냄새 풀풀나는 웨스턴 무협지. 대체 왜 총든 놈들이 죄다 총들고 다가와서 쏘려는건지 대체 존 윅은 뭐 다리뼈에 아다만티움이라도 이식한건지 뭐 그런 사소한 의문점들이 떠오를 수도 있지만 '그냥 그건 원래 그러는거야'라고 생각하고 본다면, 아니 볼 수 있다면 너무 최고임.진짜 개인 취향은 제대로 직격함. 콘티넨탈 호텔, 최고회의, 14번가, 경리부 등등 그야말로 무협지의 정파 사파 하오문등등에 존 윅이 다 죽이고 다니는 걸 보고 있으면 너무 행복해짐. 너무 신남. 이번에 조금씩 씬에 나오는 경리부도 존나 취향 쩔고...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