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 앤드 소서레스 / The Warrior and the Sorceress (1984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2월 24일 |
감독 : 존 C. 브로데릭각본 : 존 C. 브로데릭출연 : 데이빗 캐러딘, 마리아 소카스, 루크 아스크우, 안소니 드 론기스, 해리 타운스 외 촬영 : 레오나르도 로드리게즈 솔리스 편집 : 실비아 리폴음악 : 루이스 손더스 [워리어 앤드 소서레스]는 로저 코만 감독이 제작을 맡은 검과 마법 장르의 영화 입니다. [데스스토커]의 흥행 성공 이후 아르헨티나에서 다시 검과 마검과 마법 장르 영화를 만든 것인데요. 이번에는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요짐보]를 검과 마법에 대입하게 됩니다.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 것인데요. TV 시리즈 <쿵후>의 주인공 데이빗 캐러딘을 산주로와 같은 주인공으로 두 클랜 사이를 왔다 갔다하면서 모두 파괴 시키는 역할을
오버로드 2기 1화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18년 1월 11일 |
![오버로드 2기 1화](https://img.zoomtrend.com/2018/01/11/c0059217_5a5778101ed4c.png)
판타지 세계에 수제버거가 웬말...? 서비스 종료 후의 게임 속 세계라는 독특한 세계관에서의 이야기 오버로드, 마침내 2018년에 돌아왔습니다... 일단 2기의 첫 시간은 여느 작품이 그렇듯 몸풀기를 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이 와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라면 역시 히도인 알베도, 오랜 공백이 있었음에도 여전하다는 느낌이더만요... 2기 들어서 어떤 활약상을 보여줄지 가장 기대되는 캐릭터입니다(어떤 의미로)... 위에서 언급한 대로 2기 첫 화는 몸풀기 단계에서의 진행인지라 각자 나름의 움직임에 착수하기 시작한 모습이었는데, 아무래도 1기보다 더 큰 스케일로 놀게 될 것 같은 고로 한정된 분량 안에서 어떻게 완급 조절을 할 것인지 신경이 쓰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 깊이와 음산함의 콜라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13일 |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사실 부천 국제 판타스티 영화제에서 볼까 한 상황이었는데, 아무래도 이 영화가 곧 개봉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늦게 들은 케이스인데, 감자기 알게 된 케이스인데, 의외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그 덕분에 바로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된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감독인 스테이시 패슨에 관해서는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 작품 전에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매우 묘한 영화를 만든 적이 있는 상황이라는데, 솔직히 이 영화는 평가가 좋다는 것과 의외의 파격을 보여
[MD] 캐슬 오브 일루전 (Castle of Illusion Starring Mickey Mouse.199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6월 12일 |
1990년에 ‘セガ(세가)’에서 디즈니 원작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주인공으로 삼아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만든 액션 게임. 흔히 ‘캐슬 오브 일루전’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본판 풀 타이틀은 ‘アイラブミッキーマウス ふしぎのお城大冒険(아이 러브 미키 마우스 이상한 성 대모험)’, 북미판 풀 타이틀은 Castle of Illusion Starring Mickey Mouse(캐슬 오브 일루전 스타링 미키 마우스=미키 마우스 주연의 환영의 성)이다. 세가가 디즈니의 라이센스를 받아 미키 마우스를 주인공으로 한 게임인 ‘일루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후속작은 월드 오브 일루전 < 레전드 오브 일루전 < 랜드 오브 일루전) 게임 개발은 ‘더 슈퍼 시노비’를 만든 ‘세가의 제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