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 경보 2 - GRU Version
By 우랄잉여공장 | 2014년 2월 13일 |
'스탈린 각하, 힘을 통한 평화는 위대합니다.' '그렇소 레.. 아니 께인스키 동지' 아, 전 현실 역사 if에는 대해 관심 없어요. 히틀러가 스탈린을 개인이 직접 크렘린으로 날아가 게르만의 아들을 낳아라! 하는것에는 관심 가지겠지만요. 전 레드얼럿 1 엔딩 이후 '케인횽의 첫 등장을 전제로 한' 레드얼럿 2를 보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옛날엔 막 설정도 짜고 그랬는데요 -ㅅ- 연합군의 승리의 깃발이 모스크바에 휘날리고 스탈린이 돌더미에 깔려 죽은 이후.. 연합국은 전쟁에서 이겼지만, 모스크바의 전설적인 승리와 한 지휘관의 신이 내린 전략으로 이겼다할 뿐이였지 유럽은 아직까지 붉은 씨앗이 남아 있었다. 소비에트 연방과 그의 꼭두각시들은 '위대한 해방전쟁'으로 부르는 1차 공산화 전쟁으로
흘러간 옛 평작! 콜 오브 듀티 3 (13): 니콜스, 여섯 번째 편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7년 8월 24일 |
[발컨의 게임리뷰 채널 및 다른 영상 보러가기] [유튜브에서 영상 보기] 요즘 화이트데이를 플레이하는데... 콜 오브 듀티 3 연재를 끝내고 화이트데이를 할까 하고 생각했는데.. 제 플레이 실력을 보니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ㄱㅠ...
[WOT] 리플레이 259 FV4202 :: 단장의 능선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4년 8월 21일 |
단장의 능선은 밸런스 재조정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제가 좋아하는 전장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굴곡이 많은 지형 덕에 헐다운하기 아주 적합한 지형이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밸런스 조정이 이뤄진 단장의 능선은 갑자기 엘할루프 MK.2가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평범한 4202입니다 단장의 능선 10탑입니다. MM은 우군이 10티어가 한량 더 많지만 전체적으로 헤비가 부족해 힘싸움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헤비가 부족해 잠깐 고민했다가 위로 올라갑니다. 높은 언덕이 있던 북쪽 지형은 이제 수정된 엘 할루프처럼 여러개의 우회로가 생긴 지형으로 바뀌었습니다. 라인을 유지하며 힘싸움에서 난전을 유도하는 식으로 바뀐 샘이죠. 즉 이렇게 힘싸움을 하는 주력을 샛길로 돌아나와 덮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돌아나오
[칸코레] 출격 임무 대거 처리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7년 6월 13일 |
지난번에 새로 추가된 출격 임무들을 대거 정리했는데 미처 처리하지 못한 것들도 이참에 손을 대기로 했습니다 가장 먼저 해결한 것은 스즈야 관련 출격 임무로 스즈야 개2항을 기함으로 6-5에서 S승리를 하고 오는 것이었네요 미션을 깨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클리어 보상이 꽤 쏠쏠했습니다 63형 폭전도 하나 추가되었고 무엇보다 8cm고각포개+증설기총이라는 새 장비가 들어오는군요 안그래도 8cm 고각포를 하나 개수해야 하는가 고민하고 있던 참이어서 개수자재를 들이지 않고 상위 장비를 얻었다는 부분이 큽니다 ...당장 쓸 것은 해결했는데 쿠마노 개2에게도 보강증설을 달아준다면 결국 하나는 직접 만들어야 하는가... 원래대로라면 신경쓰지 않았을 6-5를 손을 대었으니 한 번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