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캐슬 오브 일루전 (Castle of Illusion Starring Mickey Mouse.199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6월 12일 |
1990년에 ‘セガ(세가)’에서 디즈니 원작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주인공으로 삼아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만든 액션 게임. 흔히 ‘캐슬 오브 일루전’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본판 풀 타이틀은 ‘アイラブミッキーマウス ふしぎのお城大冒険(아이 러브 미키 마우스 이상한 성 대모험)’, 북미판 풀 타이틀은 Castle of Illusion Starring Mickey Mouse(캐슬 오브 일루전 스타링 미키 마우스=미키 마우스 주연의 환영의 성)이다. 세가가 디즈니의 라이센스를 받아 미키 마우스를 주인공으로 한 게임인 ‘일루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후속작은 월드 오브 일루전 < 레전드 오브 일루전 < 랜드 오브 일루전) 게임 개발은 ‘더 슈퍼 시노비’를 만든 ‘세가의 제7
닌쿠 ~강한 녀석들이 온다~(NINKU-忍空-〜強気な奴等の大激突!〜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8월 13일 |
1996년에 세가에서 1995년에 방영한 동명의 인기 애니메이션 닌쿠를 게임화하여 세가 세턴용으로 만든 대전 액션 게임. 닌쿠는 본래 만화 원작으로 1993년에 소년 점프에서 키라야마 코우지가 그린 만화다. 제목 닌쿠의 뜻은 인술과 공수도를 합친 가상의 무술을 뜻한다. 원작 만화는 그 무술을 사용하는 12간지 특공대가 닌쿠로 나온다. 내용은 애니메이션판과 동일하다. 게임 조작 방법은 A버튼은 약 공격, B버튼은 중 공격, C버튼은 강 공격. 스타트 버튼은 일시 정지다. 기본적으로 캐릭터 스킨은 2D 애니메이션인데 배경은 3D 폴리곤이다. 하지만 캐릭터 스킨이 2D인 만큼 시점은 2D로 고정되어 있다. 다만, 서로 공방을 주고받는 상황에서 공격에 맞아 쓰러지는 쪽을 중심으로
도리를 찾아서(Finding Dory, 2016)
By being nice to me | 2016년 6월 20일 |
멀린과 도리가 시드니에서 니모를 찾은 뒤 1년 후, 단편적인 부모님에 대한 기억이 돌아온 도리는 멀린과 니모와 함께 부모님을 찾아 나서다가 또 인간에게 잡히게 되고... 시사회 매번 가도 안주던 기념품(?)을 어제는 직원이 줬어요. 픽사가 자주 해온 주조연급을 주연으로 승급 후 그의 입장에서 모험을 하는 것 + 탈출기 라는 것에서 또 너무 뻔뻔한 속편이 아닐까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시면 전작에서 보는이를 답답하게 만들던 도리가 완소 캐릭터가 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대신 니모는 한두마디 대사를 빼면 병풍신세가...). 영화 특성상 '주토피아'나 '인사이드 아웃'보다도 더 개인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자세한 것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넘어갑니다. 어차피 저 세
뉴욕Ⅱ... (5)
By Kang's Village | 2016년 9월 26일 |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나니 왠지 씻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숙소로 가서 샤워부터 하고 낮에 짊어지고 다니던 백팩도 두고 카메라 하나만 달랑 들고 타임스퀘어로 향했다. 버스에서 내려 조금 걸으니 TKTS 부스가 보인다. 예전에 왔을 땐 없었던 부스를 새로 만들면서 계단까지 새로 만들었다지... 냉큼 계단 꼭대기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봤다. 여기서 셀카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다른 사람들 사진 찍는 것도 도와주고... 그리고 계단에 앉아서 지나다니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계단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모습... 계단에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모습... 계단 뒤로 보이는 모습... 그리고 계단을 내려와 계단 쪽을 바라본 모습... 타임스퀘어 주변의 광고판들도 LED전광판으로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