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지금 어떤 기분? 있지있지, 지금 어떤 기분? (...)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9월 29일 |
![저기, 지금 어떤 기분? 있지있지, 지금 어떤 기분? (...)](https://img.zoomtrend.com/2013/09/29/f0080272_5247bacd853fe.png)
모 소설 & 애니의 엔딩이 새삼 떠올라 혈압 오른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코토호노로 정화하소서 새삼 러브라이브! 가 이렇게 흥하는 모습을 보니까 문득 생각난단 말이죠. 어디선가 '금방 숨통이 끊어질 프로젝트' '절대 오래 못 감' 이라는 말을 들었던 걸. 언제나 빠가 까를 만든다는 이론대로 지나친 디스는 반드시 반발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그러다가 결국 진흙탕 싸움이 되는거죠. 그래서 그런 데는 아예 발을 안 들입니다. 다만 이제 저 말만큼은 완전히 허튼소리라고 코웃음칠 수 있게 되었으니 감개무량하죠. 규모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팬들이 서로 어우러져서 세대갈등(?)에 대한 합치점을 찾고 열성적으로 참여하며, 팬으로서 보여야 할 '매너'에 대해서도 여러모로 깊게 생각하고 있고...
스쿠페스의 앨범 견인력은!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10월 26일 |
![스쿠페스의 앨범 견인력은!](https://img.zoomtrend.com/2013/10/26/f0080272_526a6d1a09b6e.png)
요즘 코토리와 에리치카가 그렇게 하라쇼 하다면서요! ⊂( • 8 • )⊃ 사례 1 : 남두는 남두는 사실 스쿠페스의 존재를 알고 인스톨 할 때까지만 해도 별 기대가 없었습니다만... 게임에 빠진 것은 물론이고 노래가 다 좋은 나머지 베스트 앨범을 사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싱글을 하나씩 둘씩 사모으고 있습니다. 유닛 싱글까지 몽땅 다요. 사례 2 : 전 보통 여자애들한테는 노래를 권하고, 남자애들한테는 애니를 권하죠. 뭐 적극적 포교(?) 같은 게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스쿠페스를 하는 사람도 하나둘 생기고. 근데 이번에 이벤트곡인 [큐티 팬서]를 듣고 유닛 싱글에 관심을 가지는 애가 생겼어요.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면 '다운받아야지! 공짜로' 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은 우리나라에
스쿠페스 - 입에서 사리가 나올 것 같은 패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12월 1일 |
![스쿠페스 - 입에서 사리가 나올 것 같은 패턴](https://img.zoomtrend.com/2015/12/01/f0080272_565d498acec69.png)
바로 순애렌즈입니다. 난이도는 보시다시피 10성이죠. 11성 이상의 불익스가 나오는 마당에 10성이 무슨 대수냐 싶겠지만... 사람마다 잘하고 못하고가 있는데 저랑 순애렌즈의 궁합은 그야말로 최악입니다. 곡 전반에 걸쳐서 제가 싫어하는 패턴으로 점철되어있어요... 동체시력이 아니라 둔중한 반사신경에 의존해야하는 자비없는 트릴 구간이라던가 롱노트에서 바로 숏노트로 전환해야 하는 구간이 트릴이랑 섞여있거나 대체 이벤곡 출신인데 이렇게 난이도를 높여놓은 사람은 누구인가 54번만에 경축 풀콤 (...) 패턴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벗어나질 못하니 더욱 갑갑한 노릇이죠. 마그네틱처럼 패턴이라도 재미있음 모를까 50번 연속으로 같은 노래를 들어야하니... 으으으엑, 한동
스쿠페스 - 스쿠페스 여름 대격변! 게임은 3.0으로 달려갑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8월 4일 |
![스쿠페스 - 스쿠페스 여름 대격변! 게임은 3.0으로 달려갑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8/04/f0080272_55c041de1b7af.png)
이 게임이 서비스한지 어언 2년하고도 4개월이 흘렀습니다. 모바일 게임치고는 굉장히 긴 수명을 자랑하고 있는데, 일단 '기본적인 게임성'을 확실히 갖춘 뒤 거기에다가 인기 IP 를 제대로 업은 것이 주효했다고 하지요. KLab은 이 게임으로 비상했고. 변화가 적을 것 같은 이 게임도 상당히 자주 이런저런 걸 흡수하고 변화를 거듭해왔는데요. 이번엔 유저수 1천만 돌파 기념으로 예비되었던 대형 업데이트가 단체로 실시되었습니다! 그 변화가 엄청난데, 한 번 직접 체험해보도록 하지요. 우선 가장 큰 시스템적 변화로는 [과제의 도입] / [씰 SHOP의 구현] 이 있겠습니다! 과제란, 일정 목적이 있어서 그걸 달성하면 보상을 주는 형식입니다. 과제에는 데일리 / 중요 / 그 외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