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
By 야초 | 2014년 12월 5일 |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https://img.zoomtrend.com/2014/12/05/d0060958_5480c47520e10.jpg)
-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너무나 많다 - 이 영화는 극장 경영자들이 인기가 없다고 생각하여 상영횟수를 하루에 한두 번만 상영하는 영화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고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행복을 찾은 듯한 표정들이다.주인공 ‘헥터’씨는 영국 런던에서 개업한 정신과 의사다. 그를 찾아오는 환자들은 모두 사는 것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정신병자들이다. 돈이 없어서 좋은 음식도 못 먹고 명품옷도 못 입으며 좋은 차도 못 탄다. 그래서 그들은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더구나 먹고살기 위해서 하기 싫은 일을 힘들여 일하고 있을 때,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였을 때 그들은 너무나 괴로워 정신과 의사를 찾아와 하소연한다. 이러한 환자들만 매일 상대하다 보니 ‘헥터’ 씨도 돌아버릴 것 같은 기분이 된다. 그래서 그는 행복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