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골든서클
By 따뜻한 도시남자 | 2017년 12월 13일 |
내겐 아무도 없고 씁슬한 기억도 없어 남기고 가는게 아무것도 없었지 누굴 사귀어 보거나 사랑에 빠졌던 적도 없어 그래서 삶의 마지막 순간에 내가 느꼈던 건 외로움과 후회뿐이었지 잃을 게 있다는 건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 주지
[킹스맨] 007이 된 킥애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2월 13일 |
킥애스2를 보며 감독은 아니지만 매튜 본에게 실망했었는데 흥행도 안좋게 끝나며 관객이 킥애스스러운걸 원한다고?!?? 하고 작정하고 만든 영화같은 느낌 ㅋㅋ 관람등급이 청불인데 솔까말 묘사가 직접적이지 않기 때문에 너무 높게 때린거 아닌가 싶은....마지막 불꽃놀이야 예술에 가깝다고 보기 때문에 ㅎㅎ 어쨌든 킥애스를 호불호의 기준으로 삼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완전 극호!! ㅠㅠ)b 그래요 이런걸 원했다구요. 감독니뮤 ㅠㅠ 007에 약빤 킥애스를 끼얹은데다 애들이 대부분 영국발음에 정장 포르노에 헉후헉후 더블버튼 입어보고 싶...ㅠㅠ 앞으로도 꾸준히 약 복용하시고 찍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메튜 본 감독님 헤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킹스맨 : 골든 서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5일 |
이 타이틀을 결국 사게 되었습니다. 사실 스틸북 나왔을 때 바로 예약할까 하다가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다 싶어서 그냥 일반 아웃케이스판으로 갔네요. 아웃케이스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를 재사용한 케이스 입니다. 후면에 붙어 있던 설명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후면에도 같은 내용이 붙어 있어서 솔직히 보존 가치는 제로에요. 그리고 제대로 된 아웃케이스 후면입니다. 단순하니 오히려 멋지더군요.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표지 이미지와 살짝 다른 정도입니다. 가장 실망한 디스크 입니다. 그냥 파란색이라니;;; 내부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구매 하고 말았습니다. 할인도 안 한 상태에서, 신품으로 말이죠.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3일 |
이 시리즈도 참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입니다. 1편은 꽤 괜찮게 만들었습니다. 당시에 스파이 영화의 클래식한 면을 적당히 비틀어서 새로운 액션 영화를 만드는 데에 성공을 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2편은 과도하게 밀고 가는 여러 설정들로 인해서 아무래도 영화적인 재미를 너무 많이 깎아먹은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속편이 더 나올 수 있는가 하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결국에는 지금처럼 프리퀄로 가게 되었죠. 다만, 아무래도 이번에도 썩 기대가 크지는 않은 편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적어도 지루하지는 않을 텐데, 그래도 2편의 기묘한 테이스트가 있는 듯 해서 불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