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검단산 송년산행 (Feat.상고대, '22.12.30)
By 카이사르의 힐링 산으로~~ | 2022년 12월 31일 |
군포시민이 보는 5월 군포의 축제 ~출쭉축제~
By 네오루나 | 2015년 5월 12일 |
필자가 현재 살고 있는 고장은 군포시 이다.군포시 하면 물론 김연아!!! 라는 걸출한 스타가 떠오르겠지만.. 뭐.. 맞는 말이다. 1기 신도시이자 베드타운인 군포시는사실 공업, 상업 보다는 아파트 단지가 많이 있는 신도시이다. 사실 예전에는 수리산과 전,답이 대부분이던 이곳이 1기 신도시로 낙점되면서대단위 공사가 진행되었다. 필자가 중학생이던 무렵... 등교길이 온통 트럭판이었고. 비만오면 진흙길이 되었으니까. 학교 주변으로 엄청나게 공사가 진행되기도 했었다. 여하튼.. 딱히 내세울것 없던 군포시가 시화인 철쭉으로철쭉동산을 만들고 그와 연계하여 철쭉축제를 시행한지 제법 되었다. 처음 철쭉동산은 철탑이 떡 하니 박혀 있었지만 이 축제가 시작되고사람들이 모이면서 철탑도 지중화 혹은 이전을 했다.
[하동] 해질녘 코스모스밭 -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By 전기위험 | 2018년 10월 7일 |
북천역은 예전 간이역 탐방을 하다가 알게 되었고, 선로개량 전 경전선 탐방하며 한번 들러본 적 있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하는데 선로 개량이 되기까지 가볼 기회가 없다가 이번 진주여행때 한번 들러보았다. 북천역과 옛 경전선 선로는, 구선 활용의 정석(?)이 되어버린 레일바이크로 탈바꿈했고, 아예 신역사 옆으로 넓은 땅에다가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심어 축제장을 꾸며 놓았다. 참고로 축제는 오늘(10/7)까지라고 하는데, 설마 축제가 끝났다고 코스모스를 싹 치우지는 않...겠지요? 코스모스밭 한가운데 배 모양의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거기서 보면 이 꽃밭의 스케일이 실감이 난다. 구 경전선 선로 건너편에는 메밀밭이... 코스모스 꽃밭을 지나, 철교 아래를 건너 메밀밭으로 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