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 T69 忍術 가시지옥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4월 2일 |
뭐 닌자에 비유하다보니 엊그제 했던 게임이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포인트는 영원히 시가지에서 곶통받는 떡장들..(...) 뭐 대강 발목잡기는 이런식으로.. 정도 입니다만, 사실 이렇게 싸우는건 꽤 위험합니다. 하지만 이미 아군이 왼쪽 협곡 회랑 축선 돌파를 시작한 상황이라 무슨수를 쓰더라도 시가지를 내주지 말아야 했기 때문에 다소 무리해서 라도 상대 발목을 잡아 끈거지요. 상대도 본진이 무너지는 상황이라 저렇게 다이브 한거지 아니었다면 아마 꽤나 길고 지루한 싸움이 되었을 겁니다.
1155. [WoT] 일주일 결산
By 충동에 굴하는 파벨 라이프 | 2013년 9월 26일 |
![1155. [WoT] 일주일 결산](https://img.zoomtrend.com/2013/09/26/a0016032_5243f7df0381d.jpg)
brich gun 이 악몽같은 녀석. 탱크가 후지면 팀운이라도 좋아야지. ㅜㅜ어떻게 승률 좀 캐어하고 졸업하려다가 그냥 포기했습니다. 전적상의 흑역사로 남을 듯 ㅜㅜ 그리고 자경으로 bishop으로 건너뛰었는데, 완전 마음에 들어서(?) 1판 타고자경으로 FV304를 뽑았습니다. 그 뒤로 몇 판 타보니 정말 재미있네요. 사거리와 데미지가 짧아서 적응이 필요하지만, 완벽한 고각과 명중시간 조준시간 장전시간모든 면에서 완벽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사거리 짧은 su-5를 오래 탔었기 때문에 적응도필요 없어서 더 재미있었네요. 이글루스 가든 - WoT
셔머어어어어어어언! 마스터어어어어!
By 세기말 영문학 교수 전설 | 2013년 10월 14일 |
![셔머어어어어어어언! 마스터어어어어!](https://img.zoomtrend.com/2013/10/14/c0055901_525a8687b338c.png)
혼자서 난입해서 자주 3대 다 작살내고 아주 휘저어놨음. 아아 셔먼이여! 난 너를 다시 론슨 라이터라고 안부르리라!
[WOT] 강물을 거슬러 가는 남생이 처럼...~
By Mad Gear | 2013년 11월 5일 |
![[WOT] 강물을 거슬러 가는 남생이 처럼...~](https://img.zoomtrend.com/2013/11/05/b0015900_5277c5013ec99.jpg)
그럴 일은 없지요...? (웬 남생이 타령? 남생이에 대해서는 사전 찾아보세요...!) 이래저래 요즘 천천히 하는 중이라 비교적 천천히 진행되고 있는 WOT 이야기 입니다. 응근히 느리고 떡장인 차량이 손에 잘 맞는단 말이죠. 하지만 정작 이 포스팅을 올리게 된것은 XVM 모드에 대한 않좋은 느낌 때문이죠.여러가지 모드에 대해서는 그냥 그럴려니~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전 WOW에서 애드온에 질렸던 경험이 있어서 그냥 그럴려니~ 워게이(?) 에서 사용을 허가한 모드를 사용하는 것은 각자의 자유고, 그것 까지 뭐라 할 생각은 없습니다.(XVM이 허가한 사용금지 모드인지는 잘 모르겠고...) 올라간 리플레이 영상의 적과 아군의 대화를 살펴보면 개인적으로 아주 싫어 하는 대화의 연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