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007이 된 킥애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2월 13일 |
킥애스2를 보며 감독은 아니지만 매튜 본에게 실망했었는데 흥행도 안좋게 끝나며 관객이 킥애스스러운걸 원한다고?!?? 하고 작정하고 만든 영화같은 느낌 ㅋㅋ 관람등급이 청불인데 솔까말 묘사가 직접적이지 않기 때문에 너무 높게 때린거 아닌가 싶은....마지막 불꽃놀이야 예술에 가깝다고 보기 때문에 ㅎㅎ 어쨌든 킥애스를 호불호의 기준으로 삼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완전 극호!! ㅠㅠ)b 그래요 이런걸 원했다구요. 감독니뮤 ㅠㅠ 007에 약빤 킥애스를 끼얹은데다 애들이 대부분 영국발음에 정장 포르노에 헉후헉후 더블버튼 입어보고 싶...ㅠㅠ 앞으로도 꾸준히 약 복용하시고 찍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메튜 본 감독님 헤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DC 리그 오브 슈퍼-펫"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5일 |
사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무척 기대중 입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아무래도 제게는 정말 편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좀 있긴 해서 말이죠. 솔직히 복잡한 이야기 보다는 이렇게 편해 보이는 이미지의 영화들이 정말 좋은 것도 있습니다. 유일한 불만 사항은 캐빈 하트인데, 제가 캐빈 하트 특유의 연기 스타일을 썩 좋아하지 않는게 좀 있어서 말이죠. 물론 연기는 잘 하는 편입니다만, 뭔가 좀 피곤하달까요. 일본 예고편은 따로 소개한느 맛이 확실히 있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읇어주는 나레이션이 너무 재미있어요 진짜.
<설국열차>, 생각나는대로 주절(스포있음!!)
By 나눔이 있는 오름직한 동산 | 2013년 8월 1일 |
* 본 포스트는 영화 <설국열차>와 그 외 봉준호 감독의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설국열차>는 한두 달 전인가 동생의 소개로 알게 된 영화였는데, 이후 동생보다 내가 더 기대하는 영화가 되었다. 예고편이 나올 때마다 찾아보고, 쇼케이스도 생방송으로 보고, 블로그를 뒤지기도 하고... 원작을 사볼 정도까진 아니었다 해도, 이 영화에 거는 기대가 꽤 컸다. 시사회 평이 갈리긴 했지만, 될 수 있으면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정말 몇 년 만에 개봉 당일 날 영화를 보았다. 스포를 보고 싶지 않다는 이유가 가장 컸을 것이다. 결론은 몰입도도 있고, 재미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이걸 여름 휴가철 성수기 영화로 아무에게나 추천하기에는 조
"The French Dispatch" 영상 클립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9일 |
어떤 면에서 보자면 이 영화가 가장 큰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07은 캐릭터에 대한 팬이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감독에 대한 팬이라고 할 수 있어서 말입니다. 영화가 가져가는 것들에 관해서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는 여러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긴 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개봉이 왕창 밀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제 나름대로 손이 가는 영화들이 개봉 일정을 잡게 되어 기쁘기는 하네요. 물론 아직까지도 저는 티모시 샬라메에 대한 의구심을 못 지우고 있긴 합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영상 자체는 이 영화를 기대 안 할 수 없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