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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를 따라하는게 아니라원래 퍼머하려고 했는데 괜히 더 퍼머 후의 모습을 상상하니. 설레인다마치 내가 김태리가 될 것 처럼. 요리하고 싶어진다. 뚝딱뚝딱 문소리는 늘 연기를 잘한다..나도 훗날 아이에게, 조카에게살아가며 만날 풍파에도 지켜낼 수있는 자양분을 나눠 줄 수 있는 엄마 or 이모가 되고싶다. 구구절절하지않고담백해서 좋았다. 맛보지 않고 함께 말을 나누진않았지만 영화내내 나도 영화 속 인물들 옆자리에 함께 앉아있었던 기분이었다. 보고 돌아오는 길, 몇몇 친구들에게 꼭 보라고 추천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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