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삭제씬은 30분, 감독판은 없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6월 14일 |
![프로메테우스 삭제씬은 30분, 감독판은 없다](https://img.zoomtrend.com/2012/06/14/a0015808_4fd872cb095b3.jpg)
리들리 스콧이 인터뷰를 통해 밝히길 '프로메테우스'의 감독판은 존재하지 않으며, 지금의 편집이 딱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현 시점에서는 감독판 보게 될 일은 없을 듯? 물론 그의 생각이 바뀔지 안바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삭제된 영상들은 DVD와 블루레이에 수록되는데, 이 분량이 대략 30분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프로메테우스'의 첫 편집본은 2시간 27분이었고 이후 최종 1시간 59분 상영본으로 편집되었다는군요.
'프로메테우스' (14/03/27)
By 쉽게 쓰여진 블로그 | 2014년 3월 27일 |
!['프로메테우스' (14/03/27)](https://img.zoomtrend.com/2014/03/27/d0098755_53342e5003a34.jpg)
2090년, 한 기업의 투자로 인류의 기원을 찾기위한 탐사대가 만들어진다. 이들이 우주선을 타고 향한곳은 지구 곳곳에서 발견된 고대 벽화들마다 공통적으로 그려져있던 행성. 그곳은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곳으로 탐사대는 동면된 상태로 몇년을 항해한 끝에 그곳에 도착하게된다. 그 외계행성에는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거대한 피라미드가 있었다. 인류를 창조한 조물주를 만나러 간다. 매우 흥미로운 발상이 아닐수 없다. 무엇 때문에 만들었고 그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아이디어만으로도 정말 충격적인 이야기였다. 그곳에서 만난 조물주인지 아니면 외계인인지 모르는 존재의 비주얼 또한 충격이였다. 조물주를 찾는 인간과 인간이 창조한 로봇 데이빗(마이클 패스벤더)의 동행은 묘한 느낌을 주었다. 창조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