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번 타자 고민’ 누가 해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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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번 타자 고민’ 누가 해소할까?

LG ‘1번 타자 고민’ 누가 해소할까?

2007년 LG 이대형은 혜성처럼 나타났습니다. 3할 타율(0.308)과 도루왕(도루 53개)에 오르며 골든글러브를 거머쥔 것입니다. 만 24세 이대형의 대활약 덕분에 LG는 차후 10년 동안 1번 타자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대형은 2010년까지 4년 연속 50도루를 넘기며 도루왕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2009년 0.280 이후 이대형의 타율은 매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타격 메커니즘에서 약점이 노출되었고 야수들이 짧은 안타에 대비해 전진 수비를 하면서 고전했습니다. 과연 이대형이 1번 타자로 적합한 선수인지 논란이 일었습니다. 2011년 이후 지난 2년 간 이대형은 더 이상 LG의 부동의 1번 타자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힘겨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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