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재킷 (2005)
By Welcome to the Emperia! | 2014년 7월 15일 |
![더 재킷 (2005)](https://img.zoomtrend.com/2014/07/15/f0056296_53c5266e67c89.jpg)
처음엔 무슨 내용인지도 몰르겠던 영화였어요. 중반이 지나가면서부터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었던? 어쩌면 좀 불친절 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애드리언 브로디의 연기가 인상 깊었어요. 킹콩 때 처음 보고 그 뒤로는 기억 나는 것은 약간 휜 코가 전부였는데 이번에 또 상당히 인상 깊게 남은 거 같아요. 키이라 나이틀리는 여기선 좀 미묘~? 다니엘 크레이그는 처음엔 아닌 줄 알았어요 ㅋㅋㅋ 연기 잘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중간에 차를 태워준 그 남자에 대한 것은 거의 안 나왔네요. 그 남자 때문에 잡힌 것이긴 하지만 뭔가 더 이야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살짝 놀랐어요. 제목이 재킷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재킷이 아니었던 것은 뭔가 신기~ 재킷이 구속복이란 뜻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