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지지 않는 벚꽃 - 스기사키 하나, 하기와라 리쿠, 토요하라 코스케, 야스다 켄(6월 21일 공개)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4월 9일 | 방송/연예
에이스 벤츄라, 1994
By DID U MISS ME ? | 2019년 6월 4일 |
진정한 짐 캐리 원맨 쇼 영화. <마스크>나 <브루스 올마이티> 같은 영화들도 그렇지 않았냐고? 그 영화들은 짐 캐리의 연기도 훌륭했지만 그 이외에도 즐길거리가 나름 풍부한 편이었다. 근데 이 영화는 애초에 짐 캐리 얼굴 빨 하나 믿고 만든 영화란 생각 밖에 안듦. 어쨌거나 동물 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탐정의 이야기이니 어쩔 수 없이 미스테리 추리 장르의 외양을 갖추고 있는데, 역시나 그건 그냥 짐 캐리의 고무 얼굴을 제대로 보기 위한 핑계일 뿐. 주인공인 에이스가 해내는 추리들이 영 설득력 없다곤 할 수 없으나 너무 편의적이고 가볍다. 근데 이건 어쩔 수 없이 코미디 영화이니 당연한 거란 생각도 들고. 그만큼 짐 캐리의 얼굴 표정에 몰빵한 영화다. 아니, 시작하자마자 정신 약간
괴물의 아이 バケモノの子, The Boy and The Beast, 2015
By 나불나불나부르르 | 2015년 11월 11일 |
괴물의 아이를 보고 왔습니다 급하게 예매를 했는데도 어째 개봉전에 시간이 딱 맞아서 보고왔어요 ♡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쿠마테츠가 무지 한성깔 해서 벌어지는 일들이 즐거웠어요. 마지막까지도... 포스터와 광고문구 예고편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물론 좋은의미로) 전 이런거 참 좋아해요! 예고편을 보고 갔는데 예고편의 느낌과 조금 혹은 전혀 다르지만 재밌었다! 이런거 이름이 알려진 감독의 영화다보니 전작인 늑대아이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호소다 마모루감독의 영화는 매번 나올때마다 조금씩 잘 만들어져간다는 느낌이듭니다 좋았어요! 25일날 개봉하면 꼭 보세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이 모든게 토니 스타크 때문?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25일 |
드디어 이 영화의 개봉의 때가 다가왔습니다. 이 영화 덕분에 다른 영화들이 거의 개봉을 안 하는 상황이 되기는 했죠. 걸출해 보이는 두 영화들이 있기는 한데, 그 영화들이 개봉관을 제대로 잡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거의 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 한 편 외에는 그다지 눈에 들어오는 영화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려고 생각중이기는 합니다. 워낙에 많은 영화들이 한 번에 개봉하다 보니 나름대로 그냥 체념한 상황인거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애매한 이야기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어벤져스 시리즈를 비롯한 마블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앞으로 더 많은 고민이 될 것이고, 언젠가는 이야기의 에너지가 상당히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